숨이 답답하고 빈맥 증상이 있으며 피로회복이 안됩니다.
제가 유년시절에는 잠을 참고 핸드폰 보는게 좋아서 새벽 5시나 7시 사이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 등교하는 패턴이었는데 15년동안 현재까지도 새벽 5시~7시 사이에 자서 오후 3시~4시에 일어나거나 아침에 일이 있으면 2시간 자고 일을 보는 불규칙한 패턴을 하다보니 눈과 정신은 피곤한데 수면에 취하려고 하면 수면 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푹 자고 일어나도 피로회복이 되지않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패턴을 맞춰보려해도 잠 패턴 고치기 너무 어렵고이젠 늦게 자는게 15년동안 불규칙한 패턴으로 습관이 되서 그런지 푹 자도 계속 졸리고 숨이 답답하며 빈맥처럼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뛰어서 병원을 가도 빈맥의심만 될 뿐, 부정맥은 아닌 진단이 내려졌으며
계속 멍합니다. 현재는 여름이라서 그런지 에어컨을 계속 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체온은 계속 열이 나서 땀이나고 더운 동시에 제가 체감했을 때 몸속은 너무 시린거처럼 춥고 숨도 답답하고 등을 피는게 어렵고 코피가 나도 멈추기 시간이 좀 걸리고 어지러워요… 빈혈이나 작년 피검사는 전부 정상이었고 마스크를 대중교통 탈 때 계속 써서 코로나같지도 않은데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와 관련된건지 아님 제 생활패턴에 의한 단순 이상증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잘못된 수면 시간이 오래지속됨으로 말미암아 자율신경계가 균형이 무너진것 같습니다 호르몬 수치도 균형이 안맞으면 기능적인 이상이 나타납니다.한의원에서 진료받으셔서 치료해보셔요
2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장기간의 불규칙한 수면 패턴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는 일주기 리듬 장애의 일종으로 보이며,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빈맥, 피로, 체온 조절 문제,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은 수면 부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수면 전문의 상담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수면 위생 개선, 빛 요법, 멜라토닌 보충 등의 치료법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분비내과 검진을 통해 갑상선 기능 등을 확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코로나19 검사도 배제하지 말고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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