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했는데 남친이 변한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1월에 남친이랑 사귀다 제가 감정이 바뀌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고 잠잠하다 전남친이 저를 붙잡는거에요 우리의 인연 끊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잘 대화해서 재결합했는데 전남친이 갑자기 이별하려는 문자가 와서 제가 역으로? 붙잡았어요.. 미안해 내가 더 노력할게 라고 보내니까갑자기 일상적인 대화로 돌아가서 좋게좋게 대화나눴어요 근데 아직 마음이 속상한지 님친이 전 보다 연락보는 속도도 느리고
답도 느리면서 말투도 조금 차갑던데 저한테 정도 떨어졌을 거고 제가 잘못한 그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거 겠죠? 어떡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 번 깨진 유리 조각은 붙여도 이전과 같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결합으로 잘되는 경우는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하지만 서로 간의 의지로 극복도 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고요.
재결합 한경우 전처럼 돌아가기 쉽지않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자꾸 처음에 헤어진게 생각나기때문이라고생각합니다.
미친듯이 서로 노력하는수밖에없어요 ㅠㅠ
무릎 꿇고 진정으로 사과한다면 받아주겠죠?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세요
아마 남자친구도 지금 여친이 정말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날 남친으로 생각할까?하는 두려움이 있을겁니다
그러니 용서를 빌고 당분간 을로지내시면 해결될겁니다
남자 친구가 그일로 맘에 담아두고 있는것 같네요ㆍ그러다가 이제 너도 한번ㆍㆍ이런 남자 친구한테 더 정주지 마세요ㆍ앞으로 더 힘들어집니다ㆍ
한번 떠난마음이라도 쉽게 돌아올수는 있지만 남친분의 태도를 봐서는 조금 힘들수도 있을거같네요.. 힘든상황이지만 지금 솔직한감정을 이야기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분께서 속상하시겠어요. 남자친구분께 솔직하게 이 상황과 감정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루에도 수십번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게 사람입니다. 마음이 떠난 사람을 잡기보다는 본인의 삶에 더 집중하는 게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상하게 상대방이 잡으려고 하면 더 도망가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연락도 하지 말고 기다려보십시오. 자꾸 조바심 내면 본이만 더 힘들어집니다. 각자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남녀관계도 인간관계죠. 서로에게 맞추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표현을 한다면요.
하지만, 명심할것은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다고 하죠?
한번 이별한 커플은 이후에 작은 충돌에도 쉽게 헤어지자는 말이 나옵니다.
남여가 헤어지면서 좋은 감정으로 헤어지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시 만난다고 해도 그런 서운한 감정이 남아있기에 그런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여가 헤어지면 쿨하게 끝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원해진 연인관계의 경우 시간이 해결해 줄수 있고 또한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대화하다보면 개선될 여지가 있겠습니다.
재결합후 관계회복이 시간하고 노력이 필요하죠..ㅜ
이런상황엔 남친분이 마음의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고 불안감도 있을거에요..
첨에 헤어지자 했던게 남친입장에선 큰 충격이었을텐데
그래서 지금 조심스러운 것 같네요
남자친구가 연락도 늦게하고 말투도 차가운건 아직 마음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ㅠㅠ
이럴때는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신뢰를 회복하는게 중요한데
남자친구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진심으로 소통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갑자기 너무 적극적으로 하면 부담스러울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수 있게 해주는게 좋겠죠
평소처럼 일상적인 대화도 나누고 가끔은 진심어린 미안한 마음도 표현하면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신뢰를 쌓아가보세요
관계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조급해하지 마시고 기다려주는 것도 필요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