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진짜 안맞는 사람은 손절해야한다?

말이 진짜 안통하고 정말 사소한것으로 트집을 잡는 친구 예를 들어

친구 : 나 오늘 과일 싸왔어

나 : 그렇구나

친구 : 너 티야?

나 : ?그럼 어떻게 말해야해?

이런식으로 ..

손절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비둬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뭔가 F와 T의 대화 차이를 보는 것 같아요..!

    친구분이 전형적인 감정 공감형 친구인가 봐요.

    전 이성적이라 공감이 어렵긴 해서.. 작성자님이랑 같은 느낌이거든요. 저도 이 질문을 처음 봤을 때 그래서 뭐?/ 어떡하라는거지?/ 그렇구나/ 라는 답이 속에서 끓고 있긴 했었는데 ㅋㅋ.. 이런 친구들은 사실 손절까지 안 가더라도 적당한 거리두기로 지내는 것이 답인 것 같긴 합니다만 

    깊은 대화는 피하고 가벼운 사이로만 지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매번 다 맞춰주다 보면 본인만 멘탈이 나가더라고요..

  • 친구분은 아마 작성자님의 그런 반응이 아니라 오고가는 티키타카를 원하셨던 것 같아요 나 오늘 과일 싸왔어 하면 무슨 과일? 이라고 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작성자님이 이게 어렵고 친구분과 안맞는다 싶으시면 안만나는것도 방법이에요 ㅎㅎ

  • 친구분은 질문자 분에게 이어지는 답을 원하신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살아본 결과 오랜시간 같이 보고 지낸 친구들이나 계속적인 관계가 지속되려면 다름을 인지하고 그 부분은 바뀌지 않다는 것을 서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어야,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래 볼수 있더라구요~~

    친구분의 말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지내보는게 필요할꺼 같아요. 

    친구라는게 서로 좋아서 보아야 하는데, 질문자님이 그 부분이 계속 신경쓰이고 안 맞는거 처럼 느껴진다면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만나시면서, 자주 안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