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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적금을 넣을때 예금자보호법에 대해 5천만원만 보호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적금을 가입할려고 보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만 보호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러게 되면 5천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호를 따로 못 받고 잃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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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태성 경제전문가
    인태성 경제전문가
    대종빌딩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자 보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금자 보호는 개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이 되고

    5,000만원을 넘는 돈은 일단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금융기관을 통해 예적금을 드신다고 한다면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해당 금융기관이 파산을 해도 해당 금액은 보호가 됩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이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재 예금자보호 금액을 1억원으로 늘리는 논의가 진행중이기는 합니다.

    만약 큰 금액을 보관하셔야 하는 상황이신데,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금융기관 별로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각각 5,000만원씩 예금을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한 은행에 예치된 금액에 대해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그러나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아, 만약 은행이 부도나더라도 초과분은 보호받지 못하고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증가될 예정입니다.

    물가 상승이나 현실성에 맞게 예금자 보호 1억으로 상향 조정이 됩니다.

    1억원으로 올라가면 1억원까지 보호되면 나머지는 보호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 가입시 해당 금융기관에서

    예금자보호법에 보호가 되는 금융기관이라면

    5천만원 이내에서 해당 금융기관이 도산하여도

    보호가 되나 넘으면 해당 금액은 보호받지 못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5천만원 보호가 은행이 망하게 되면 보장을 해주는 금액입니다.

    사실 요즘 시대에 1금융권 은행이 망하는것을 상상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2금융권을 이용하신다면 혹시 불안하다면 5천만원씩 나눠서 예금하시는게 좋고 곧 그 한도도 1억으로 올리려고 협의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네...정확히 말씀드리면 한개의 은행의 계좌마다 5000만원씩입니다. 만약 2억을 예금한다고 하면 4개의 은행에 분한 예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적금도 마찬가지고요.

    참고로 5000만원은 원금+이자를 합한 금액이므로 5000만원을 예금해 놓고 은행이 부도나면 그에 대한 이자는 못 받는 것이므로 적당히 잘 분산하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1인당 1금융기관에 대해 최대 5천만원을 보호해주는것이 예금자보호법입니다. 5천만원이 넘는 금액에 대해서는 적금이여도 해당 금융기관이 파산하면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맞습니다.

    다만 단순히 잃는다는 표현 자체는 맞지만

    실제로 5천만원이 넘는다고해서 돈을 잃는 경우는 매우매우 드물죠

    해당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망해서 내줄돈이 없는경우에는

    5천만원 초과 금액은 못돌려 받을수 있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금융권에 돈을 예치하면 최대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 돈을 안전하게 보장해줍니다. 내년부터는 아마 1억원으로 한도가 상향될 예정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