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이된 남자친구의 행동~~~
2년을 사귀다보니 어느정도 남자친구의 행동이 파악되는데
연락이 자주안되서 의심병이 걸릴정도였는데 같이 살다보니 잠이 엄청많다는걸 깨달았지요
그런데 최근들어 휴대폰에 징징소리에 바로바로 확인하는모습을 보면서 또 의심병이 도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거같은느낌 믿고싶은데 마음이 잘안되요ㅜ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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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타여말지입니다.
연인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것이 바로 신뢰인데요. 그 신뢰에 한번 금이 가기 시작하면 부서지는 것은 엄청 빠르지요. 회복하는 방법은 서로 깊은 대화입니다..혼자 끙끙 앓다간 정신병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조롱이46입니다.
엉뚱한 얘기일수 있는데 코인이나 주식투자를 하는건 아닐까요ㅎㅎ
저도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며
궁금한걸 참기보단 물어보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솔직히 그러면 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물어보기 힘들다면 한 번 몰래 휴대폰을 확인해보세요. 그렇게라도 하셔야 의심이 가실 수 있다면 하시는게 낫죠
안녕하세요. 깔끔한바다표범182입니다.
의심이 계속 들면은 본인이 점점 피곤해지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남자친구와 술 한잔 하면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