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PPI 지표로 인해 증시가 흔들렸는데 장이 열리면 더 큰 충격도 가능한가요?
어제 발표된 미국 PPI 수치가 예상치보다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래서 증시 하락이 있었는데
이런 하락세가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일시적 충격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높은가요?
금리 인하와 PPI 수치가 충돌하는 경우
어떤 것이 더 우선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PPI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했기에 미국 증시도 하락했는데요. 다음주 국내 증시 역시도 동일한 영향을 받아서 하락할 우려가 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장이 열리면 PPI 지표로 인해서 더 큰 충격도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예상치보다 큰 수치가 올랐기에
PPI 지표로 인해서 다음 주에도 하락세가 이어질 순 있겠지만
장기적인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PPI수치로 인해서 이미 어제 장시작전 발표된 결과로 시장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효과는 가격에 반영되었으며 지금도 금리인하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PPI는 물가지수로 표본으로 쓰지 않으며 PCE와 CPI물가지수이며 PPI는 일종의 생산자물가지수로 그냥 기업의 비용측면을 보는것뿐입니다 다만 서비스업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우려가 작동했던것뿐입니다
다만 워낙 밸류에이션이 높아서 이를 빌미로 조정을 보인겄뿐이며 근본적으로 파월의장의 임기는 내년도까지이며 이번에 트럼프의 정부측의 스티븐미란이 연준이사로 임시로 발탁되었으며 이들의 입김이 더 강해지고 있고 그러면서 기준금리 인하측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금리인하의 무게감이 더 크게 작동되는 흐름이 유효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ppi 수치가 높게 나와서 9월 기준금리 인하보다는 10월 인하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증시가 하락 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증시에 큰 호재죠 그리고 ppi 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참고하는 경제 지표 중 하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월말에 나오는 PCE 지표랑 미국 고용지표가 기준금리 결정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PPI급등은 인플레 우려로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켜 증시에 하방 압력을 줍니다. 단기 변동성은 커질 수 있지만 향후 CPI, 고용 지표가 안정되면 회복세도 가능합니다.
시장은 금리 인하 가능성과 물가 압력 중 더 강한 신호에 반응합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증시에 악영향을 주었는데요, 아마 일시적인 하락일 수 있겠으나 영향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특히 PPI발표 이후 미국 경제정책의 동향에 따라 일시적인 충격일지, 지속적인 하락일지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하의 경우 PPI가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난다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장은 어느 것이 우선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단기간 상승한 부분이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는 하락의 가능성도
염두를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