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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게 3가지에요


1.사진 처럼 하악골을 인터넷에 쳐보면 얼굴의 가장 아래 라던데 그럼 턱쪽을 의미하는게 아닌가요? 근데왜 bone이 안붙나요?




2.사골은 안면 구성 뼈에 있어야하는거 같은데 왜 두개강 구성 뼈에 있는건가요?

3.bone이 안붙는것들은 뼈가 아니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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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
    박주찬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골은 영얼 Ethmoid bone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두개강을 구성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one이 안 붙는 것도 다 뼈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mandible 도 뼈 맞습니다!! 다만 mandibular bone이라고 표기할때도 있고 그냥 mandible이라고 할때도 있네요 bone이 안붙는 것도 다 뼈입니다. 위턱뼈와 아래턱뼈는 bone이라는 명칭을 빼고도 뼈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maxilar, mandible 이라는 단어로도 뼈의 의미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골은 두대강 구성 뼈입니다. 안면 구성 뼈가 아닙니다.

    The Skeleton | Veterian Key 여기 보시면 사골은 두대골 안쪽 깊은 곳에 위치합니다. 눈 뒤쪽에 있죠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 용어상의 차이입니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mandible = 하악

    mandibular bone = 하악골

    입니다. 저 책의 저자는 두 용어의 사용상의 차이가 크지 않아 혼용하고 있는것입니다.

    같은 의미로

    상악 = maxillar

    상악골 = maxillary bone

    이 자매품입니다.

    2. 사골은 안면을 구성하기도 하지만 단면상 두개골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면보다는 중요성에 있어 두개를 감싸고 있는것이 해부학적, 기능적으로 더 중요하기에 분류를 두개골 구성 골 조직으로 분류합니다.

    3. bone이 안 붙더라도 관습적으로 뼈를 지칭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