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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10.13

회사에서 지방으로 발령을 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지방에 있는 지점으로 발령이 날 수 있는데요.

저는 숙소가 제공되지만, 가족들은 제공이 안되기 때문에 주말부부로 살아야 하는데요.

아이들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다 같이 지방으로 이사를 갈 수는 없고요.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을 생각해 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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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보통 이직을 하기에는 커리어가 아까우니 주말 부부로 사는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많은 고민을 했었으나 결국 혼자 창원에 있다가 서울로 주말에 올라갑니다.

    벌써 2년되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지금 회사에 비전이 있고 이직시에 비슷한 조건으로 이직이 힘들다면 주말부부로 지내야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보다 가족과 같이 지내는것이 더 중요하다면 이직을 고려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저랑 반대의 경우시네요, 저는 지방에 있다가 서울로 발령나서 7살, 3살 아이를 두고 주말부부를 했었는데요,

    아이들 자랄때 옆에 있어주면 좋겠지만, 본인의 미래와 가족들 생각해서 잠시 주말부부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평생 지방에 있어야 하거나, 지금 직장보다 더 좋은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면 이직을 생각해보셔도 좋겠지만,

    그런게 아니고 다시 가족들과 합칠수 있다면 잠시 1~2년정도는 지방에 다녀오셔도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배우자분과 의견을 나눠보는게 우선일테지만 지금과 비슷한 회사가 있다면 이직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들도 그렇고 주말부부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거든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요즘에는 지방으로 회사를 옮겨도 본인만 내려오고 식구들은 도시에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같이 갈 수 없는 입장이면

    떨어져 살기 힘들다면 이직도 고민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은 어릴떄 아빠의 손길이 중요하는 듯 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이직할 곳이 확실히 있다면 이직을 택하겠죠.

    이직할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저런 조건들이 맞지 않다면 지방으로 가셔야 할거구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러면 이직해야 겠네요. 주말부부도 안되고 이사도 안되면 이직이 답입니다. 빨리 알아보시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적성에 맞는 직장이라면 가족과함께 지방이주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해서 가족과 같이 사세요


  •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지방으로 발령을 받을 수 있고, 이직을 하더라도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코쵸우 시노부입니다.

    바로구직을 하실수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지방을가시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는편이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