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개 카드사 대출을 이용중입니다.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까 고민중인데 차라리 해지가 나을까요?
적금 담보대출은 이자가 저렴한 장점은 있지만 이 돈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상실감도 있고 이러려고 적금을 들었나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래서 카드론은 벌어서 충당을 하는데 이자가 비쌉니다.
대출이 있으면 적금은 해지가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 담보대출로 적금을 유지할 수 있으나 만약 적금으로 목돈이 있다면 해지후 상환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담보대출도 어차피 이자가 발생되기 때문에 이 적금으로 일단 원금 상환후 다시 처음부터 저금을 하는것이 이자로 나가는 것을 막아줘 도움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 대출은 적금 금리보다 훨씬 높습니다 보통 10프로 전후거든요 그러니 저라면 당연히 적금 해지하고 카드사 대출부터 지우겠습니다 적금 담보대출 받아서 하는건 크게 의미 없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이 있다면 적금을 해지하는 것이 어떤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저라면 대출이 있다면 적금을 해지해서
대출 상환하는 것으로 절약할 수 있는
그 이자가 많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굳이 적금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는 끝까지 보유했을 때와 그렇지 않은 케이스에 있어서 이자율이
크게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령하는 이자액 자체에 큰 차이가 있다라고 하면 유지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중도해지하여
상환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카드사에서 실시하는 대출과 적금담보대출 중에서 보통 적금담보대출의 이자율이 낮습니다. 그 이유는 적금담보대출의 경우 은행에서 실시하는 것이며, 카드론의 경우 카드사에서 실시하는 2금융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1금융권에서 실시하다보니 이러한 것의 신용도 하락도 조금 덜하다는 장점도 있고, 이자율도 저렴합니다. 만약 카드론을 미리 실시한 경우라면 적금을 해지하고 이 돈을 대출상환을 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금해지와 적금대출, 카드론의 대출 등의 것을 어떤것이 심리적으로 덜 부담이 되는지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