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정적자가 심하다며 신용등급을 낮추었다는 데 우리나라의 재정적자와 신용등급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의 부채와 재정적자가 심하다며
신용등급을 낮추었다고 하는 데
우리나라의 재정적자와 신용등급은
어떻게 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의 2024년 재정적자는 104조 8천억원 수준이었습니다. 2025년에 국가채무는 약 1,273조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중입니다. GDP 대비 46% 수준입니다. 스탠다드푸어스의 한국의 신용등급은 AA로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무디스에서는 Aa2로 무디스 등급중 세번째 등급으로 유지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국가부채의 문제가 있지만 신용도 하락의 문제까지는 당분간 발생할 요소는 아닙니다. 다만 국가부채를 줄이기 의해서는 합리적인 곳에 자금을 쓰는 방식이 좋지. 선의로 베풀듯한 자금지원은 결국 국가부채를 늘리는것이라로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역시 재정 적자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2024년 9월까지의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91조 5천억 원에 달했으며, 연말에는 1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 부진으로 인한 세수 감소와 정부 지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법인세 수입이 크게 줄어든 반면, 복지 지출 등은 늘어나면서 재정 적자 폭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지난 4월 15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견고한 경제 기초 체력과 회복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제 신용평가사가 평가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의 신용등급은 스탠다드엔푸어스에서는 AA 등급을
무디스에서는 Aa2 등급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우리나라 관리재정수지가 104조8000억원 적자로 나타났으며, 신용등급은 피치에서 'AA-, 안정적', 무디스에서 ‘Aa2'로 평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정부의 재정적자비율은 GDP대비 60%대로 OECD평균보다도 낮은 편이며 주요 선진국들이 100%를 넘는 전후로 보이는데 그에 비하면 한국은 매우 낮고 일본도 200%가 넘는 수준입니다. 즉 재정건전성이 상당히 우수한 국가 한국입니다.
그리고 신용등급은 현재 무디스는 Aa2 스탠다드푸어스는 AA 피치사는 AA- 로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