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하는 연말회식 때 와이프 생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다 같이 하는 연말 회식을 잡았는데요.
위에서 날짜를 정하고 통보를 해 주었는데요.
와이프 생일이여서요.
참석을 못한다고 말을 하긴 했는데, 좋게 보지 않네요.
같이 날짜를 상의한것도 아니고 통보해 준 것인데, 제가 눈치를 봐야 하는게 그렇네요.
와이프에게 말하고 회식에 참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거꾸로 흐르는 시냇물 입니다.
예전이나 전체회식 무조건 참석이였지 요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회식 불참에대해서 제제가 없습니다. 선임한테 잘말하고 빠져도 상관없습니다.
생일축하를 좀더 앞당겨서 하시면 되지않나요? 꼭 그날에 맞출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분들도 똑같이 받아들이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보통 연말회식은 통보를 하는경우가 다반사고 안좋게 바라볼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을겁니다 딱 회식하는 날이 와이프 생일이라고 하니까 뭔가 변명으로 생각을
할 수 있을것이고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럴거에요 회식이 퇴근 하고 인가요? 아니면 주말에 잡힌건지
생일이야 미리 해줘도 되는거고 요즘에는 생일 당일 챙기거나 안해도 미리 챙기거나 하면 되거든요
가족행사이고 충분히 눈치 보지않고 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통보해준거니 눈치보지 마시고 와이프 분을 위해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아요!
회식 날짜를 개인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정했다는 건 그날 사정이 있는 사람은 빠져도 된다는 생각으로 정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내의 생일이 회사 회식보다야 중요한 행사일 테니 빠지는 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연말 회식이면 한해를 마감하고 회포를
푸는 자리인데 와이프 생일까지 겹쳐
난감한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아내에게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회식에 참석해서 1시간 정도만
있다가 사정을 애기하고 아내와 나머지
시간을 보낼것 같습니다.
회사회식을 변경하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생일은 일요일에 잡아서 해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연말에 하는 회식은 가급적 참석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회사 연말 회식이고 와이프 생일이고 하면
뭐 선택해야죠 둘중에 뭐가 더 중요한지요
와이프 분에게 말하고 와이프 분이 생일을 다른날 축하해도 된다 하면 좋지만 서운해 한다면
저라면 회식가서 1시간 정도만 있다 나올겁니다
실제로 그렇게도 했었고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라면 연말회식 참석하고 주말에생일선물을 하거나 근사한곳가서 식사하고 놀러가도 될것같습니다.회사 연말 회식은 참석하는것이 좋습니다.
더 소중한 쪽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와이프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에 잘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사람들도 분명 이해해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