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날것을 그냥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인간은 날것을 먹으면 탈이 나기도 하고 잘못 먹으면 사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들은 날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데 탈이 나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자나 호랑이가 초식 동물들을 사냥해서 날것으로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 때문 인가요?
일종의 진화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도 원시시대에는 특히 불없는 시대에는 동물과 다를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탈이 나고 말고는 기생충에 대한 면역이라고 생각하는데 수천만년동안 인간은 불에 구워먹다보니 기생충에 대한 면역이 동물보다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동물들은 날것을 먹을수있도록 긴 시간을 지내어왔습니다.
동물들도 날것을 잘못 먹으면 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인간도
생선 회, 육회, 육사시미, 조개류 등도 날것으로 섭취해도
탈이 나지 않는것 처럼.
날것 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는게 아닌.
신선한 상태의 먹거리를 의미합니다.
인간이 날것을 먹고
병이나거나 사망 까지 가는 이유는
신선하지 못한 상태였거나, 먹거리에 위험한 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육식 동물들도
사냥하고 나서 바로 신선한 날것을 섭취하기 때문에 탈이 나지 않는것이구요.
만약 사냥한 초식 동물이 위험한 균에 오염된 상태 였다면
그걸 먹은
호랑이나 사자도 아프거나 죽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코 육식 동물들이 날것을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동물들도 날 것을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더 강한 위와 소화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바로 잡아 먹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신선한 상태로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