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신경, 장기 문제가 없더라도 노화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는 이유는 노화 때문입니다.
세포는 분열을 거듭하며 노화되고, 손상된 DNA를 완벽하게 복구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포들은 기능이 저하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염색체 끝부분에 위치한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 시마다 짧아지는데, 이것이 세포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떨어지면, 세포의 활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가속화되고 성장 호르몬, 에스트로겐 등 다양한 호르몬의 변화는 신체 기능 전반에 영향을 미쳐 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즉, 말씀하신대로 혈액순환, 신경, 장기 문제가 없더라도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들이 축적되어 결국에는 전체 시스템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