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동생과 잘 지내지 못할때 어떻게 해결해야 되죠?
아이가 9살 남자아이인데 동생과 잘 지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이좋게 지내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지 동생과 잘 지낼수 있을까요?
9세 아이가 동생과 잘 지내지 못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좋게 지내게 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이 동생의 감정을 이해도록 돕고, 함께 놀이 시간을 늘려보세요.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과 동생이 함께하는 놀이 시간을 늘려주세요. 서로의 장점을 칭찬하고, 협력적인 활동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세요. 긍정적인 피드백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동생과 같이 할수있는 놀이를 해보거나 같이 여행을 가면서 서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것도좋겠습니다.
아이와 동생이 사이좋게 지내지 못할 때는 부모가 중재 역할을 하며 두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형제간의 관계는 갈등과 다툼이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 이를 잘 해결하는 방법을 통해 두 아이가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갈등을 겪을 때, 두 아이 모두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할 기회를 주세요. 예를 들어, "왜 동생과 싸우게 되었는지 말해줄 수 있니?" 또는 "동생이 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줄래?"라고 하여 두 아이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형제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부모의 지지와 이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술을 가르치고,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며 점차 관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일관성 있게 노력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중재하며 두 아이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 형제 간의 관계가 점차 좋아질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아이가 동생과 잘 지내게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동생과 함꼐 놀 때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 협력과 나누기를 강조하고 잘 지내면 칭찬을 통해 좋은 행동을 강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