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고층 주택들은 겉보기엔 현대식 아파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력과 수도 공급이 불안정합니다.
북한은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특히 야간에는 정전이 잦고 상층부는 수도압이 약해 물 공급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런 고층 건설은 주민 생활 개선보다는 체제 선전용 목적이 강합니다.
실제 입주자도 간부층이나 특권 계층 위주로 제한되어 있고 일반 주민이 모두 거주하지도 않습니다.
실생활보다는 체제 이미지 관리가 우선인 정책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