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전기 랩포장기를 이용하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나요?
pvc 랩을 사용하는 업소용 열선을 이용하는 전기 랩 포장기 (랩 커팅기) 있잖아요. 그런 기기를 사용해서 랩을 녹이는 방식의 제품은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나요? 그렇다면 사용자에게 치명적일 것 같은데 환경 관련 제제나 사용기준 같은 건 전혀 없는 것인지, 관련된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는 어디로 문의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면 기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차단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PVC 랩을 사용하는 업소용 열선 이용하는
전기 랩 포장기는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PVC는 염화비닐의 약자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물질입니다.
PVC가 열에 노출되면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탈레이트는 생식기능 장애 기형 유발 발달 장애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 관련 제제나 사용기준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한국의 경우 환경부에서 환경호르몬 관리법을 제정하여
프탈레이트의 사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환경호르몬 관리법에 따르면 PVC 포장재에 사용되는
프탈레이트의 함량은 0.1% 이하로 제한됩니다.
관련된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보건협회 등
환경 관련 기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면 기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의 종류와 착용 방법에 따라 차단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N95 마스크와 같은 고성능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코와 입을 완전히 밀착하도록 착용하면 유해물질의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계를 사용할 때는 환기를 충분히 하여
유해물질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