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가 좀 커서 그런지 결석과 염증이 자주 생기는 편인데 어떻게 조치를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편도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는사람도 있던데 편도선을 제거하지 않고도 대처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편도염 때문에 고생이시군요.
편도염은 목 안쪽의 편도에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부분 소염제나 항생제를 복용하고 푹 쉬어주면 호전됩니다. 목아픈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편도염이 주기적으로 재발하는 사람의 경우 편도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편도는 없어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약국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서 복용하시면 증상이 조금 완화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성 편도염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발열도 동반된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항생제 처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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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재발하는 편도염이나 편도선염의 경우 수술적 제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닌 경우 계속 발생하는 증상등에 대해 약물등으로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성장을 하면서 편도가 줄어드는 경향이 높지만 이미 성인이 되신 상황에서 편도 비대가 있으신 상태라면 사실상 완벽한 치료는 편도절제술 입니다.
하지만 수술정도 까지는 아니시라면 충부한 휴식 및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편도로 인해 염증 및 결석이 자주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편도염이나 편도 결석과 관련하여서는 최대한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 습관을 통해서 관리하였지만 종종 재발한다면 편도절제술을 고려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영 의사입니다.
1년에 4-5회 이상 심한 편도염을 앓고 계신다면 편도절제술을 권해드립니다.
이외에도 평소 가글을 해주시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편도수술은 편도선염과 결석을 너무 자주 앓아서 불편하다면,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편도 결석과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간편하게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해서 결석이 자주 생기는 부분만 편도부분절제술을 통해 국소마취로 수술받으실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 후 결정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