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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말벌170
배고픈말벌17021.03.04
냉동된 떡 안갈라지게 해동시킬 수 있나요?

이번 설날에 썰린 가래떡을 많이 받아서 냉동을 시켰는데요.

보통 떡 해동시킬때처럼 실온에서 해동했는데 떡들이 다 갈라져요.

떡국용떡으로 떡볶이 해먹으면 맛있는데 다 갈라져버리니 보기에 지저분해보이네요.

어떻게하면 안갈라지게 해동시킬 수 있나요??

  • 냉동된 떡이 잘 갈라지는 것은 처음 냉동실에 넣을 때부터 수분이 너무 마른 상태에서 얼려지거나 냉동실에 너무 오래 두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커요. 떡은 가능한 말랑할 때 넣으셔야 해동했을 때에도 그대로 드실 수 있어요. 물론 해동하실 때는 질문자님께서 늘 하시던 대로 상온에서 해동하시는 게 제일 좋구요. 조금 빨리 해동하시고 싶으시면, 냉동된 떡을 비닐백에 밀봉한 채로 상온의 물속에 30~40분 동안 담구어 두었다가 요리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이때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실 필요가 없어요. 상온의 물도 충분히 얼린 떡보다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잘 해동이 된답니다.


  • 떡은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할 경우 쉽게 갈라질수 있습니다

    떡의 갈라짐의 원인으로 수분부족, 공기접촉, 심한 온도차 등이 있습니다

    금방 드실 떡이라면 밀폐용기에 쌀뜨물을 부어 냉장보관하면 쌀뜨물이 천연방부제 역할을하여 1주일 보관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래두고 먹어야 할 경우 떡을 한번 먹을양으로 소분하여 지퍼백에 공기를 최대한 빼고 밀봉한 후 하루 냉장보관 후 다음날 냉동보관하면 온도변화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동방법으로는 냉동한 떡을 봉지째 찬물에 담아 서서히 해동해주시면 떡의 갈라짐을 최대한 방지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으로 떡을 소분하기전 기름에 버무려 소분하면 떡의 수분증발과 떡이 서로 달라붙는걸 막아 더 좋고, 해동후 한번 행궈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이미 냉동되면서 갈라진 떡의 경우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냉동해 두었던 떡이 조리 중 갈라지는 것은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서서히 해동하면 떡이 갈라지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냉동된 떡을 바로 조리 하지 마시고 물에 담궈서 어느정도 해동하신 뒤 조리하시면 좋습니다.

    떡을 조리하실 때 떡이 불지않게 조리하시려면 물에 담궈 해동 된 떡을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요리하시면 적당히 쫄깃한 떡 요리를 해드실 수 있습니다 ^^

    그럼 오늘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얼린 떡이 안갈라지게 해동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떡볶이 해먹을 때 언 상태로 바로 끓이면 풀어지지 않습니다^^
    (찬물에 씻거나, 해동한다고 꺼내놓은 상태에서 떡볶이 하면 갈라져요~)

    예전에 떡 식품회사에 재직중 품질관리라 소비자 상담 시 답변드렸던 것이니 참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떡국떡은 물을 뜨겁게 끓인후 냉동된 떡에 부어서 삼십분정도만 기다리시면 말랑말랑한 떡을 맛볼수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떡국도 끓여먹고 구워먹고 간식으로 자주해먹어요 방앗간에서 가래떡 많이 뽑아도 걱정안하고 이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을때마다 꺼내서 녹여먹고 그러다보니 떡국떡 따로 안사먹어요


  • 전자렌지해동시 옆에 물한컵넣고같이돌리시면 촉촉하게 해동할수잇습니다 해동도그렇고 전자렌지에서 데울때도 같은방법으로해보세요 떡 뿐만아니라 피자, 치킨 등 냉장고에잇던 음식들 데울때에도 촉촉해져요 그리고, 상온에서마른 음식들은 촉촉하게 데우기는 힘듭니당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05

    떡을 비닐봉투에 담겨있는 채로 물에 담궈 해동해주세요

    이렇게 비닐채로 물에 담궈 해동하시면 갈라짐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떡을 물에 담궜을때 맛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줘서 더 맛있게 해동됩니다.

    효과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여 갈라짐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관할때 공기가 통하지 않게 지퍼팩 잘 밀봉하여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 찬물에 떡을 담가 놓았다가 사용해보세요~

    떡을 사용하기 하루전 냉장실로 옮겨 놓으신

    다음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밥솥에 넣어두신다음 꺼내서 사용 하시면

    방금 만든것처럼 말랑말랑합니다~

    보관 하실때 식용유를 넣어 냉동보관하시면

    꺼내서 사용하실때 떡이 잘떨어집니다~

    물에 한번 헹궈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저도 가래떡 해동하면 갈라짐때문에 고민이 되더라구요.

    떡 보관하시기 전에 지퍼백에 담아서 최대한 공기를 빼시고

    보관해 주세요. 해동하실때에는 지퍼백 그대로 찬물에 담궈서 해동해 주세요.

    떡 갈라짐이 있는건 공기접촉이나 수분부족 심한 온도차 때문이라고 하니

    최대한 공기접촉을 피해주시는게 갈라짐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 어떤 식품이든 냉동된 식품을 해동할 때는 실온에서 해동시키기 보다 냉장고 안에서 냉장온도로 해동시키시

    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서 해동시키면 온도때문에 세균이 금방 번식하기가 쉽고 요즘같은 날씨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단체급식 조리실을 방문해 보실 기회가 있으실지 모르지만 해동시킬 때 냉장고 내 전용 해동구역으로 정해

    진 구획에서 해동시키는 것을 보실 수 있고 시간이 급할 때는 유수해동(흐르는 물에 해동시킴)하는 것을 보

    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해동시켜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는 것이 금방 나온 떡을 먹는것보다 식감등이 떨어지긴 하나

    가장 좋고 냉동식품 해동은 어느 정도 해동을 시킨 후 전자레인지에 데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상태에서

    바로 전자레인지에 돌리시면 얼었던 것이 급격히 녹으면서 드립(drip, 물방울)이 발생, 식감과 맛을 떨어

    뜨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얼린상태에서 물로 씻어서 바로 떡볶이를 해드시면

    갈라지지 않게 드실수 있어요.

    뜨거울때나 말랑한 상태에서

    냉동을 시킨거였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미 마른상태에서 얼린거라면

    실온에서 해동하면 갈라지기가 쉽습니다..ㅠ

    옆집이 떡집이라서 직접물어보고 쓰는거라서..

    경험에서 우러 나온거라 틀리지는 않을거예요 ^^


  • 매우 간단한 방법 인데요. 냄비 같은 데다가 차가운 물에 받으셔서(흐르게 할 필요 없습니다) 그 물에 냉동된 떡을 넣은 후 시간이 지나면 떡이 자연스레 해동이 됩니다. 그럼 갈라지는 현상이 없어지므로 해동이 완전히 되면 떡이 이전과 같이 말랑말랑해 집니다. 그리고 난 다음 떡국이나 떡복이등 음식을 해드시면 떡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 냉동 시킨 떡들은 냉동실안에서 건조가 되기 때문에 안에 냉동실 안에 수분이 날라가 실온에서 갈라지는거입니다.

    갈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해동시키기 전에 떡에 정수기 물로 좀 적셔주시어 해동을 시키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 그릇에 떡 을 넣고 그 다음 물을 넣고 전자 레인지로 해동시켜두 되구 아니면 비닐 안에 떡과 물을 알맞게 넣은뒤 묶고 실온에 해동시키셔도 되구요


  • 떡이 갈라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저같은경우 가게에서 물에 담궈 녹이고있어요.

    물에 담궈서 녹이면 좀 덜 하실거에요~

    저는 식당을 하고있는데 떡 관리할때 그렇게 관리합니다.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떡을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되지않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도해보지는 않았어요~ㅋ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지금부터 기본적인것 부터 알려 드릴께요.

    가래떡이던 뭐든 냉동고에 장기보관 하실때에는 가급적 완전밀폐된 용기에 넣고 보관하세요. 수일내로 드실경우는 상관 없지만 장기보관 하실 경우는 달라요.

    왜냐면 냉동실에서도 오래두면 수분이 말라서 오래된 가래떡은 해동시 갈라지는 겁니다. 이럴때 물에 넣어서 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처음에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세요. 그러면 보관도 편하고 사용시에도 편합니다.


  • 제경험상으로 저는 해동할때 제가 바로 조리해서 먹을거라면 끓는물에 살짝 대치듯이 넣어서 많이 저어주면 잘풀어지고 그모습을 유지하더라고요 그리고 밀떡보다는 쌀떡을 추천합니다 . 쌀떡이 쫀득한맛과 그리고 조리했을때 갈라지는것도 덜하고 뜨거운물에 한번 끓이고 찬물에 씻으면 떡냄새도 없어지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 이미 냉동되면서 갈라진 떡국떡의 경우 다시 회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냉동해 두었던 떡국떡이 조리 중 갈라지는 것은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그래서 서서히 해동하면 떡이 갈라지는 것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냉동된 떡국떡을 바로 조리 하지 마시고 물에 담궈서 어느정도 해동하신 뒤 조리하시면 좋습니다.

    떡국떡을 조리하실 때 떡이 불지않게 조리하시려면 물에 담궈 해동 된 떡을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서

    요리하시면 적당히 쫄깃한 떡 요리를 해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