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6학년 교육? 대화법?? 뭐라해야할지
저희 아이가 주기적으로 학교도 학원도 가기 싫어하네요..
초등때 오는 사춘기는 아직 끝난건 아닌듯 하지만..
심할때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두어달정도마다 거의 주기적으로 학교나 학원을 안가려고 해요..
학교 가기 싫어할때는 아예 일어나질 않는 식으로 행동하구요..
학원같은 경우는 무조건 이유도 이야길 하지 않네요..
그동안은 달래보고 대화를 시도해보고 다독이고 해서 넘어갔는데요..
어떻게 이야기해야 속내를 이야기 할까요..
평소에는 잘 이야기 하는 편이예요..
가족간에 대화도 하구요..
자기 방에서 문을 잠그고 뭔가를 하기는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이가 사춘기 라면 아이의 심경변화는 매우 복잡할 것이고 자기 자신도 답답해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아이가 가지는 느낌, 기분,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딱 이 한마디만 해주세요.
” 언제나 엄마.아빠는 너의 편이다. 힘들면 언제든지 엄마.아빠한테 기대고 너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이야기를 하라고” 말이지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까지 기다려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어서 학교를 가자 않으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시작할 때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주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자녀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 이야기나 정답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로 '우리 얘기 좀 하자' 라고 심각하게 접근하면, 사춘기 자녀들은 벌써 눈치를 채고 불편하고 꾸중을 들을 것 같다는 마음이 느껴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너무 과도하게 다니지는 않는지
학업에 부담을 느끼는지에 대하여 진솔하게 이야기를 해보시고
아이의 관심사부터 차근차근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
마음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계기를
ㅁ나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해 그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아이가 사춘기가 온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오면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부모와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이 생기면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으면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