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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2.20

학원 가기를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7세 아이가 원해서 태권도와 피아노 학원을 가게 해줬는데요. 몇 달이 지나자 아이가 모든 등원을 거부하더라구요. 누구나 있을법한 일이겠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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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몇달이 지났다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위한 과도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걸 뛰어넘으면 아이 스스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와 함께 목표를 세우고 도달했을 때 보상을 주는 방법도 괜찮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파랑띠가 됐을 때 어떤 선물을 갖고 싶어? 등으로 목표를 세울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파악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정말 싫어한다면 학원을 끊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니기로했으면

    계속다니게해주세요

    아이가마음대로하고싶은것을다해주는것은 아이의교육이나

    인내심등 발달에좋지않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느정도 목표를 정하도록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 목표 달성할때까지는 다닐수있도록 지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등원을 거부하는 경우,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 대화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려 노력하세요. 아이의 관심사와 스케줄을 고려하여 학원 활동을 조정하거나 다른 활동을 제안해보세요. 아이가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함께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와 학원 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어주고, 꾸준한 격려와 지지를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만약 문제가 지속된다면 학원 측과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원가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이유가 타당한지 생각해보고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먼저 물어보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본 후 학원쌤들에게 상담 전화를 해서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싫증으로 가기 싫다면 아이에게 도전목표를 만들어줘 보세요. 예를 들면 피아노는 바이엘 책 진도가 다 나가면 그만두자는 식의 목표를 정해두고 그 목표에 도달하면 그만두도록 해 주면 좋습니다. 가기싫다고 쉽게 그만 두면 아이는 싫증을 느끼거나 하기싫으면 쉽게 그만둘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앞으로 모든 일을 조금만 힘들면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목표를 이룬 후 그만두게 되면 아이에게 긍정적이미지가 형성되며 목표를 이루게 되믐로 성취감도 가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학원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학원에서 배우는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잃었기 때문 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나서 학원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원의 선택과 결정은 아이의 몫 입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 학원을 보냈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학원을 보내줬는데 다니기 싫다 라고 한다면 끈기와 인내심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기 싫어하는 원인을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관심이 떨어져서 그만두는 것인지 아니면 제 3자 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중단하려는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관심이 떨어지는 등 스스로의 요인인 경우 다른 활동을 경험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원해서 보낸 학원이니

    가기 싫은 이유를 물어보셔요.

    처음 학원을 다니고 싶다는 이유도 있었을테고 가기 싫은 타당한 이유가 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의 학원태도에 대해 원장님과 통화해보셔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유가 안된다면 아이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면 좋을듯 해요.

    태권도는 검빨간띠나 검은띠까지 따는것.

    피아노는 체르니 몇번까지 배우는것.

    아이에게 도전의식을 심어보셔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험을 비추어볼때 태권도는 그나마 운동이라 뛰어놀수는 있으나 피아노는 가만히 앉아서 이론도 해야하고 피아노도 쳐아하니 좀 버거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권도나 피아노학원을 가기싫다고 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테니 아이가 왜 가기싫어하는지를 이야기를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가기 싫다고 하면 아직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조율을 해주는것도 좋고 끝까지 싫다고 하면 잠깐 쉬었다가 보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