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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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날의 세상을 하루 동안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무엇부터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내가 태어난 병원의 모습이나 부모님의 표정, 당시 거리 풍경과 뉴스까지 모두 직접 볼 수 있다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가장 먼저 어떤 장면을 보고 싶고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신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각안해본 장르이긴한데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태어나는게 좋을거같아요 괜히봤다가 누군갈 탓할수도있잖아요 그냥 그게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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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병원 안보다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을 먼저 보고 싶어요.

    부모님이 저를 안고 어떤 표정으로 문을 열었는지,

    그때 두 분이 몇 살이었고

    방 안 살림살이가 어땠는지

    그런 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사진으로 남은 건 늘 웃는 순간뿐이라

    정작 그 사이의 평범한 장면은 아무도 기억을 못 하잖아요.

    그다음엔 그날의 거리 풍경이랑 뉴스요.

    물가가 얼마였고 사람들이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얘기로 웃었는지 직접 보면

    부모님 세대를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될 것 같아요.

    질문을 딱 하나만 할 수 있다면

    아버지한테 지금 제일 걱정되는 게 뭐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그때 그 나이의 아버지랑

    지금 제 나이가 얼마 차이 안 나거든요.

    답을 들으면 좀 짠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꼭 한 번 듣고 싶네요.

  • 무조건 태어난 병원에서 부모님의 표정이 가장 궁금할거 같습니다!!

    외부 상황은 아예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그때 부모님이 뭐하고 있었는지 가장 궁금할거 같고

    음 질문은,, 기분이 어떠냐고...? ㅎㅎ 당장은 이런 말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