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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심오한고양이

레알심오한고양이

약속연락도 계속 잠수타는 친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만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고등학교 친구인데 한달동안일방적으로 연락도 안하고 약속도 잠수타고... 처음 부터 몇번까지는 얘도 뭔일있구나 해서 좀 이해했어요 근데 이게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일년마다 몇번씩 이러니까 저도 솔직히 화가나고 답답하고 그냥 제가 싫은가요? 물론 저도 제가 봐도 성격차이때문에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은하는데 약속당일날부터 잠수타는것도 그렇고 또 웃긴건 게임엔 온라인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요즘 인간관계 자체에 현타가 너무 많이 오네요 친구는 현재 휴직상태고 저는 우연한계기로 학교에 다시 재입학 상태고 동네친구라 자주 놀기도 했었어요. 놀때마다 정말 재미있게 놀았고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이 친구가 너무 좋을정도로 재미있게 놀았어요. 근데 가끔씩 얘가 이럴때마다 저만 힘들고 그러네요 .. 부모님께서 서로 정말 잘 아는 사이라 관계정리하자고는 말 못하겠고... 그리고 제가 친구농사를 잘 못했는지 뒤돌아보니 그 아이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소 제 성격도 문제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같이 놀았다고 해서 친구는 아닙니다. 친구란 서로 가깝게 오래 사귀며 정이 깊어진 사람으로 다른 친구를 힘들게 하면 안되죠. 손절하세요

    • 관계를 완전히 끊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우선 거리를 두고 내 마음이 회복될 시간을 가져보세요.

    • 부모님 등 주변 시선이 신경 쓰인다면, 겉으로는 무리 없이 지내되, 감정적으로는 기대를 줄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힘들고 상처받는 관계라면, 정리하는 것도 충분히 용기 있는 선택입니다

  • 당일 잠수와 반복된 무시가 계속된다면 그 친구는 질문자님의 진심과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관계는 서로 노력할 때 유지되는 것입니다.

    혼자서 그럴 필요 없으니 손절하시면 됩니다.

  • 약속을 했는데도 그날 나타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잠수타는 친구의 경우 글쓴님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친구는 정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그렇게 약속을 안지키는 친구는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질문자님을 동급으로 하는게 아니고 아래다라고 생각하고 계속 약속 안지켜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받아 주다보면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러니깐 지금 마음이 불편해도 정리하는게 좋구요 시간이 지마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꺼에요 아직 젊어서 그런건데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하다보면 더 잘했다고 생각이 들꺼니가 정리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당신의 고민이 정말 진심으로 느껴져서,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오랜 친구와의 관계에서 이런 상황을 겪으면 누구라도 상처받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 특히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라면 더더욱요.

    1. 친구의 행동, 내 잘못일까?

    먼저,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잠수를 타는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물론 성격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약속을 반복적으로 어기는 건 기본적인 예의와 신뢰의 문제예요. 상대방이 힘든 일이 있거나, 일시적으로 연락이 뜸해질 수는 있지만, 그게 반복된다면 그건 친구의 선택이고, 그로 인해 상처받는 건 당연한 감정이에요.

    2. 나만 힘든 관계, 계속 이어가야 할까?

    관계는 서로 노력해야 유지되는 거예요. 한쪽만 계속 기다리고 상처받고, 상대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면 그건 건강한 관계가 아니에요. 특히 당신이 "저만 힘들고 그러네요"라고 느낀다면 이미 마음이 많이 지쳐있다는 신호예요.

    3. 부모님, 동네, 추억… 쉽게 정리 못하는 이유

    부모님도 잘 아시고, 동네 친구라 자주 마주치고, 함께한 추억이 많으니 쉽게 끊지 못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돼요. 하지만, 내 마음이 계속 힘들고 상처받는다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완전히 인연을 끊지 않더라도, 기대치를 낮추고 내 마음을 보호하는 게 중요해요.

    4. 내 성격이 문제일까?

    자신을 돌아보는 건 좋은 일이지만,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릴 필요는 없어요. 친구 관계는 쌍방의 노력이 필요한 거니까요. 오히려 지금처럼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성숙한 태도예요.

    5.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솔직하게 한 번 이야기해보기

    용기가 된다면, 친구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너랑 노는 게 정말 즐겁고 소중한데, 약속을 자주 지키지 않거나 연락이 안 되면 나도 상처받고 힘들어. 혹시 무슨 일이 있는지, 아니면 내가 불편한 부분이 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2) 기대치 낮추기

    기대를 너무 크게 하면 실망도 커져요. 이 친구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나를 더 아껴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3) 나에게 집중하기

    지금은 인간관계에 현타가 올 수 있지만, 오히려 이 기회에 나 자신을 더 돌보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도 천천히 만들어보세요.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된 것도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4) 관계에 쉼표 찍기

    완전히 끊지 않아도, 잠시 거리를 두고 내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도 필요해요.

    마무리

    친구 관계는 내 마음이 행복하고 편안해야 오래 가요. 지금처럼 계속 힘들고 괴롭다면, 잠시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용기 있는 선택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더 좋은 인연도 분명히 생길 거예요.

    자책하지 말고, 내 마음을 먼저 챙겨주세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