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은 독일 안에서 일어난 구교와 신교의 전쟁으로 알고있는데같은 자국민이더라도 믿는 종교가 가톨릭인지 개신교인지에 따라 갈등이 일어나 군인이나 정치가가 아닌 민간인이 싸움에 휘말려 학살이나 죽임을 당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