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계좌로 자녀 주식을 매달 사모아도될까요?
자녀 둘이 영유아인데요.
매달 각 5마넌정도씩 20년간 모아보려고 하는데
세금걱정없이 둘다 spy같은거 모아가도될까요?
가장좋은 방법이 뭐일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미국 지수는 과거부터 꾸준히 우상향하였기 때문에
자녀에게 주기 위한 용도로 꾸준히 장기투자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투자라는 것이 손실 위험도 있기 마련이지만, 상대적으로 개별주식을 하는 것보다는 안정적이라 생각됩니다.
SPY는 미국의 S&P500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목적에 부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스와 같은 같은 경우에도 미성년자 증권계좌가 개설이 가능할 것입니다.
장기투자 상품으로는 지수 ETF 등인 SPY 등도 적절해보이며 SPY 단가가 비싸기에 SPLG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자녀에게 한번에 일정금액 증여하고, 증여세 신고도 했고, 증여 후 주식을 사서 보관중입니다.
그런데 저도 알아봤을당시 아이가 아직 어려서 스스로 주식투자를 하지 못할만한 나이대에
잦은 거래는 아이의 계좌가 아니라 부모의 투자로 보고 법적으로 문제될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히 법적인 용어는 생각이 안나지만 그때당시 그게 맞다는게 주류 의견이었습니다.
걸릴일은 적겠지만 가급적 자녀 계좌에서 잦은 거래는 안하는게 나을수있습니다.
✅️ 네, 괜찮은 방법입니다. 조금 더 세금적으로 유리한 방향으로 모아가고자 하신다면 SPY 말고 국내 상장된 S&P500 ETF를 꾸준히 사서 모으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는 좋은 방법이지만 세금 걱정이 없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주식을 직접투자하고 나중에 수익금을 찾을시에 250만원 초과분에 대한 수익은
22%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투세가 도입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국내 상장된 해외 ETF를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달 5만원씩 자녀이름으로 주식을 모으셔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2천만원 증여가 가능하고 성인이 된 20살 부터는 5천만원까지 비과세 증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여문제는 해당 사항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해주신 자녀 계좌로 주식 모으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목에 대한 추천은 할 수 없지만
언급해주신 그런 방식은 자녀들에게 언젠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