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원금 소비 쿠폰에 대해 질문..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사람인데요 민생 지원금 소비 쿠폰을 발급 받으면 전시회 관람 같은거에 사용해도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민생 지원금을 받으시면 전시회 관람 입장료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출이 30억을 넘지 않는 그런 소극장이나 작은 박물관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잘 알려진 그런 전시회장이나 대형 극장, 박물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민생지원금 소비 쿠폰은 기본적으로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관람이 가능한지는 해당 전시회가 이 조건을 충족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대형 미술관이나 국공립 문화시설은 사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지역 소규모 갤러리나 민간 전시 공간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현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거나, 결제 전에 미리 문의해보는 게 좋습니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라 여유는 있지만, 미리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쓰는 게 더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후 발급을 받게 되면
사용 되어질 수 있는 부분은
전통시장, 동네마트, 슈퍼, 편의점, 일반 음식점, 카페, 빵집, 미용실, 안경집, 약국, 의원, 학원, 교습소, 편의점,
치킨집 등 입니다.
그리고 배달앱에서 만나서 결제로 대면 지불할 때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로 인정 된다 라고 합니다.
전시회는 전시회 주최 측에 문의를 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민생회복지원금으로는 영화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지역마다 다릅니다.
관련하여 전시회 관람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지자체에 소재하다면요.) 다만, 해당 내용은 어디의 전시회인지 등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 지자체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