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F 사태가 무엇인가요???
최근 els 사건과 더불어서 dlf 도 언급되던데 DLF 사태가 무엇이며 왜 일어났는지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ㅎㅎ 알려주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S·DLF를 풀어보자면 Derivatives(파생상품) Linked(결합) Securities(증권) 또는 Fund(펀드)라는 의미입니다.
즉, 전 세계 금리·환율·통화부터 금·은·원유·부동산 등 실물자산까지 다양한 기초자산 가치가 등락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만약 판매처가 증권사이면 DLS, 은행일 경우 DLF로 부릅니다.
최근 논란이 된 독일 국채 10년물 상품(우리은행)은 6개월 만기시 금리가 기준보다 높으면 원금에 약정 금리 4.2%가 추가 지급되죠. 반면, 금리가 낮으면 0.1% 하락할 때마다 원금 20%씩 손실을 보는 구조였습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부분이 바로 상품을 판매한 은행 '거짓말'이었습니다.
가장 대표 거짓말이 바로 "고객님, 이거 예금 적금이랑 똑같아요. 설마 독일·미국·영국 같은 선진국이 망하겠어요?"라는 말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원금 손실 위험이 없으니 믿고 펀드를 사라'는 달콤한 '영업멘트'였던 거죠.
여기에 넘어간 고객들은 전 재산을 투자, 뒤늦게 상황을 파악했으나 이미 빈털터리된 후였습니다. 믿었던 은행 '배신'이던 셈이죠.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 사태는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고위험 상품으로 독일 국채금리 하락으로 인해 큰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태는 은행의 불완전 판매와 상품 설명 부족, 투자자 보호 부족 등으로 인해 일어났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 사태는 2019년 하반기 외국계 IB 국내지점, 국내 증권사, 자산 운용사, 은행(우리, KEB하나) 등 금융회사들이 DLF를 상품을 설계·제조·판매하였고, 해당 상품에서 큰 손실이 난 사건입니다. DLF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파생상품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DLF를 설계, 제조, 판매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문제된 금융회사들이 리스크 관리에 소홀하고 내부통제에 미흡하였으며, 불완전판매를 자행했다는 점이지요. 이런 과정 속 판매된 DLF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 사태는 2019년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의 은행에서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서 대규모 원금손실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 펀드는 독일 국채금리나 영국 파운드화 이자율 스와프(CMS)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만든 파생상품으로, 금리가 일정 구간 내에서 움직이면 수익을 얻지만, 벗어나면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해 독일 국채금리와 영국 CMS 금리가 하락하면서 펀드 손실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었고, 은행의 불완전판매와 내부통제 부실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금융감독원은 해당 은행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고, 불완전판매 등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징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개인 투자자들은 은행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거나 집단 분쟁조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을 DLF 사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과거 주요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주요국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를 팔았는데, 지금과 다르게 주요 선진국 국채 금리가 0% 이하로 떨어져 (-)가 됨에 따라 주요 DLF들이 손실 구간에 들어가 원금손실이 발생하는 등의 사태가 빚어진 게 DLF 사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 사태란 2018년, 2019년 은행 등에서 판매한 DLF 상품으로 인하여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졌고 이에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원금의 대부분을 잃은 사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란 전 세계 금리·환율·금·은·원유·부동산 등의 다양한 기초자산 가치가 등락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결정되는 상품입을 말합니다.
판매처가 증권사이면 DLS, 은행일 경우 DLF로 부르며, 이런 파생상품에 대해 제대로 된 고지를 하지 않고 투자를 한 사람들이 원금을 날리면서 은행에서 판매하는 불완전 판매가 문제된 사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사태는 파생결합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크게 본 투자자들이 하나은행을 상대로 낸 소송을 말하는데, 이 소송은 투자자 중 한명이 하나은행이 판매한 DLF에 1억 7천여만원을 투자하였고 다른 투자자는 5억 800만원정도를 투자하였는데 2019년 하반기 세계적으로 채권금리가 하락하게 되면서 원금 대비 15%만 돌려받게 되는 큰 손실을 입게 되었고 이 상품의 가입과정에서 하나은행이 제대로된 상품 위험성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위자료와 손실액에 대한 청구를 한 것이 사건의 요지에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LF 사태는 2011년에 발생한 인도 부동산 개발 회사인 DLF Limited에 대한 부정 행위와 부당한 거래 혐의로 인한 사건입니다. 이 사태는 DLF가 부동산 프로젝트에서 부당한 혜택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조사와 법적 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DLF 사태는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형태로는 최근 벌어지고 있는 홍콩 ELS 사건과 거의 흡사합니다.
DLF는 파생결합증권을 편입한 펀드로 이를 3,000명이 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팔았다.
역시 독일이 망하지 않으면 ... 이라면서 팔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약 2,622억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는 판매액의 1/3에 해당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