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급성 신부전 진단 후 염증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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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종 : 푸들

■ 반려동물 나이 / 성별(중성화 유무) : 15 중성화완료

■ 반려동물 체중 : 2.8

■ 반려동물 질환 : 급성신부전, 당뇨, 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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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저번주 토와 설사를 하여 병원 내원하였고

급성 신부전 진단 받았습니다

크레아틴 수치가 계속 올라 투석 병원까지 방문 하였으나,

다행히 투석 직전 수액처치로 크레아틴 수치가 많이 떨어져 투석까진 가지 않았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입원 후, 계속 항생제와 수액 처치하면서 3-4일간 계속 크레아틴 수치 지켜보는데 6>5.5>5>4.5 이렇게0.5씩 떨어져서 호전되고 있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염증수치가 3>6>8>9 이렇게 점점 오르고 소변체취하여 배양검사도 했으나, 균이 안나와서 원인을 계속 못찾고 있습니다. (빈혈수치도 살짝 안좋아져서 관련 주사 처치도 1번했고, 현재는 정상입니다) 당이 계속 안잡혀서 어제 인슐린 바꿔 처치했는데 현재 잘 잡히고 있습니다

현재 전해질은 정상

다른 신장수치도 모두 정상 (크레아틴만 4.5에서 더 안떨어지고 있는 상태)

인데..

장에 꼬불꼬불한? 게 보여서 장염도 의심되긴하지만

어제 오늘 모두 정상변 봤습니다 ..

아이 컨디션은 어제까진 좋았는데 오늘은 급격히 안좋아져서 산소처치까지 진행중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혹시 염증수치가 오르는데 의심해볼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염증수치(CRP 등) 상승은 감염만의 지표가 아니라 췌장염, 장염, 조직 손상, 전신 염증에서도 올라갈 수 있어, 소변 배양이 음성이라고 원인이 배제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쿠싱은 췌장염 위험과도 연관됩니다. 오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고 산소치료까지 한다면 흉부영상, 복부초음파 , 췌장염 검사와 패혈증 여부를 적극적으로 재평가할 상황입니다 .급성신손상은 경과와 영상, 검사들을 종합해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