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PB에서 사용되는 공인구(통일구)는 미즈노의 제품으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수입합니다
NPB는 납품 전과 시즌 중 정기적으로
크기, 무게, 실밥 높이, 반발 계수 등이 규정 범위 내에 있는지 검사한 후에 사용하는데
니혼햄을 제외하고는 최근 몇 년간 변경된 적이 없으나
다만 작년과 올해, 한 가지 씩 변화가 생긴게 바로
제작을 담당하는 미즈노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코팅된 종이 상자를 사용하던 것에서 골판지 재질의 상자로 변경한 것이에요
골판지는 보습성이 높아 습기가 차기 쉬운데
보관 시 습기의 영향으로 검사 당시보다 공기 습기를 많이 머금어
반발계수가 떨어져 뻗지 않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거니와
. 공의 균일성이 떨어져 물렁물렁하다는 말 역시 보관 중에 습기를 머금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수긍이 가죠
많은 선수가 증언하듯 공이 뻗지 않는 이유가
보관 방법에서의 변화로 미묘한 영향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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