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에서 끓이는 라면은 분식집 라면 맛이 안날까요?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분식집 특유의 분위기 떄문일까요 아니면 진짜 맛이 다를까요?
집에서 끓인 라면이 분식집에서 끓일 라면 보다 맛이 없는 이유는 아마도 분식점에서 끓이는 라면의 불의 세기가 달라서 일겁니다. 아무래도 불이 쎄면 라면 맛도 달라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식점 사장님만의 노화우가 있어서 더 맛이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화력때문 아닐까요?쌔게 빠른 시간 끓여내는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 용기도 편의점 라면 용기에 끓이는 것이 더 고들하고 맛있어서 그렇잖아도 라면 끓이는 기계를 살까 지금 계속 고민중이거든요
왜 집에서 끓이는 라면보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 맛이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어느 음식이구 본인이 해 먹는것보단 남이 해주는 것이 맛이 있는법입니다~~
분식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라면을 끓일 때 집에서 끓이는 거랑 조금 다르게 끓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초 같은 거를 추가한다든지 아니면 참치액 같은 거 한 스푼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집에서 제대로만 맛있게 끓이면 분식점보다 훨씬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 하기 때문에 분식점보다 맛없는 겁니다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 같은 경우 분식점 맛이 안 난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남이 끓여 주는 라면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분취점 같은 경우에는 남이 끓여 주는 라면이고 딱히 다른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저는 봅니다 집에서도 남이 잘 맛있게 끓여 주면 분식점처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밖에서 출출할때 라면집에 가서 먹는 라면은 집에서 먹을 때 보다 상대적으로 파, 양파, 고춧가루, 햄 등의 여러가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고, 라면 전문집에서 먹는 분위기라는 것도 무시 못 할것 같습니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특유의 레시피가 있다면 그 맛을 집에서는 낼 수 없을 것 같아요.. 분식집에서 먹으면 또 여러가지 것과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런 부분이 큰 거 같습니다
분식점의 경우, 조리하시는 분이 하루에도 몇개씩 끓이다보니 물의양,레시피가 딱딱 맞아서 맛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라면 끓이다보면 이것저것 하다가 시간을 제대로 못맞춰서 면이 불거나 하는데, 식당의 경우는 거의 타이밍이 딱딱 맞으니까요.
아무래도 맛 차이와 함께 분위기의 힘이 크다고 봅니다. 분식집은 넓은 알루미늄 냄비를 쓰는데 열 전달이 고르게 되어 면발이 쫄깃해집니다. 김가루 파, 고춧가루 토핑도 감칠맛에 한몫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