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도상국가와 무역이 쉽나요? 아니면 안정되어있는 국가가 쉽나요?
우리가 무역하는 입장에서 보면 개발 도상국을 상대로 하는것이 훨씬 좋은지
아니면 안정이 되어 있는 그런 나라와 무역을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개발 도상국과의 무역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새로운 시장기회가 많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수입의 입장에서는 값싼 노동력과 원자재 비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치경제적 불안정성이 높고 인프라가 부족하여 추가 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들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개발도상국과의 무역은 비용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 확대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노동력과 원자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제조업과 같은 분야에서 이익을 창출하기 용이합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확대의 기회가 큽니다. 다만, 경제 구조나 법적 시스템의 미성숙으로 인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합니다.
선진국과의 무역은 기술 집약적 제품과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에 적합합니다. 안정적인 시장과 규제가 체계화되어 있어 신뢰도가 높고 계약 이행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하고 진입 장벽이 높은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결국, 두 시장의 특성과 기업의 역량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개발도상국과은 경제 성장률이 높아,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선진국에 비해 경쟁이 덜 치열하여 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할 수 있지만,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투자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운송, 통신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하여 물류 비용이 높고,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법규 및 제도가 불안정하여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외환 거래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 자금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무역은 두가지 모두에게 이점이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시장 뚫기가 어려우며, 마진이 적을 수 있으나 그만큼 탄탄한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반면 개도국의 경우에는 마진은 클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매출처를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며, 여전히 시장 잠재력은 개도국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