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전에 입던 바지를 입고 안 맞을 때 오는 현타 한번씩 겪어본적 잇나여?

옛날에 입던 바지잇자나여, 어쩌다가 발견해서 오 내가 조아하던 바지인데 하고 입엇다가

지퍼부터 안올라가는거 보고 현타 받은 상황 한번정도 겪어본일 잇는지 궁금한데여.

이게 또 마음에 들엇던 바지며는 그냥 두는지 아니면 그냥 헌옷으로 내보내는지도 알고시퍼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경험은 다들 있으실 거 같습니다. 진짜 그러면 운동해야지 결심도하고 현타도 생기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거 같은데 좋아하던 바지고 상태가 괜찮으면 일단 놔두고 버틴다음에 다음에 살을 빼서 입어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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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있죠 ㅋ ……

    좋아했던 옷인데 현 시점에 잘 안맞으면 향후에

    딱히 입을일이 없으니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경우 비싼거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헌홋으로 내보냅니다

  • 오랜만에 입은 바지 지퍼가 잠기지 않고 중간에 멈추면 내 인격도 같이 멈추는 기분이 들어요

    분명 세탁기가 바지를 줄여놓은 게 확실한데 내 배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아까운 마음에 절대 못 버리고 언젠가 살 빼서 입겠다는 헛된 희망을 품으며 장롱 깊숙히 봉인해 버려요

    그러다 결국 다음 이사할 때 눈물 흘리며 의류수거함에 기부하게 돼죠

    저는 성당에 나오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줘요

    그 사람은 헌옷 모아서 싹 빨아서 깔끔하게 포장해서 고향에 보내서 판다고 하더라고요

    메이드인 코리아 적혀있으면 없어서 못판데요

  • 네네 저도 그런적있어요

    그거에 충격받아서 살빼고 있는 중이에요

    다행히 지금은 바지가 헐렁헐렁해지기는 해서 좀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 그런적 많죠 구래서 새로 구입하는 바지는 고무줄 바지 아니면 좀 크게 구입을 하네요... 정말 아끼고 입고 싶은 바지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두는 편이긴한데 1년안에 성공 못하면 그냥 팔아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