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지 궁금합니다.
전라도에 가보니 콩수에 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넣어서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 콩국수에는 소금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어든지라 너무 희안하던데요.
전라도에서 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지역적인 취향과 전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소금 넣은 콩국구만 먹다가 설탕넣은 걸 먹었는데, 눈이 동그레질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늘 단맛 콩국수를 먹기는 어렵겠지만요.
참고로 해외체류 당시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크림스프를 끓여줬는데, 달지 않다고 설탕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콩국수를 먹을 때 설탕을 넣어 봤는데 진짜 맛이 좋았습니다 일단은 간도 잘 맞고 콩국수 맛이 한 층도 업그레이드 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 전라도에서도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 거 같습니다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콩국수 같은 경우에는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간이 엄청 잘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경상도지만 소금도 넣고 설탕도 넣고 둘 다 넣습니다 그러면 진짜 맛이 좋아요 콩국수는 특이하게 설탕을 넣어도 엄청 맛있는 국수가 콩국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벽드립니다 전라도는 거의 설탕을 넣어 먹습니다 팥죽과 콩국수에요 달게 먹을려고 설탕 듬뿍넣어 먹어요 왜그런지는.. 지역특색아닐까요
설탕이 들어가면 소금만 넣을 때보다는 소금을 좀 적게 넣어도 충분히 맛이 나고 소금은 주방에서 미리 넣고 설탕만 내주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오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