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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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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 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지 궁금합니다.

전라도에 가보니 콩수에 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넣어서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소 콩국수에는 소금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어든지라 너무 희안하던데요.

전라도에서 왜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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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디후
    대디후

    그냥 지역적인 취향과 전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소금 넣은 콩국구만 먹다가 설탕넣은 걸 먹었는데, 눈이 동그레질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늘 단맛 콩국수를 먹기는 어렵겠지만요. 

    참고로 해외체류 당시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친구가 있었는데, 크림스프를 끓여줬는데, 달지 않다고 설탕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콩국수를 먹을 때 설탕을 넣어 봤는데 진짜 맛이 좋았습니다 일단은 간도 잘 맞고 콩국수 맛이 한 층도 업그레이드 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보면 전라도에서도 콩국수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 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콩국수 같은 경우에는 설탕이나 소금을 넣으면 간이 엄청 잘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경상도지만 소금도 넣고 설탕도 넣고 둘 다 넣습니다 그러면 진짜 맛이 좋아요 콩국수는 특이하게 설탕을 넣어도 엄청 맛있는 국수가 콩국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벽드립니다 전라도는 거의 설탕을 넣어 먹습니다 팥죽과 콩국수에요 달게 먹을려고 설탕 듬뿍넣어 먹어요 왜그런지는.. 지역특색아닐까요

  • 설탕이 들어가면 소금만 넣을 때보다는 소금을 좀 적게 넣어도 충분히 맛이 나고 소금은 주방에서 미리 넣고 설탕만 내주는 경우가 많아서 생기는 오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