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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이 체중 많은 사람 보다 그리고 여자가 남자 보다 추위 더 탄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예전에 친구끼리 겨울철 밖에서 만나는 경우 뚱뚱한 친구가 춥다고 하면 지방층 두꺼운데 뭐가 춥냐고 농담식으로 말한적 있었는데 실제 일부 사람들은 체중 많은 사람이 마른 사람에 비해 추위 덜 느낀다는데 맞는가요? 그리고 남자 보다 여자가 추위 더 많이 탄다는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단순화하면 틀릴 수 있습니다. 체지방은 열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걸 줄여서 추위를 덜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체중이 많다고 항상 덜 추운 건 아니고 지방이 어디에 분포하는지, 근육량이 얼마나 되는지, 대사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체중이 많으면 덜 춥나

    체지방은 일종의 단열 역할을 해서 체온 보존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는 마른 사람보다 살이 많은 사람이 추위를 덜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복부에 지방이 몰려 있으면 팔·다리 같은 말단 부위는 오히려 더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즉, “뚱뚱하면 무조건 덜 춥다”는 식의 농담은 과학적으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덜 춥나

    이건 일반적으로는 어느 정도 맞는 말로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은 평균적으로 근육량이 더 많아 열 생산이 유리하고, 그래서 체감 추위가 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성은 피하지방이 더 많아 체온 유지에는 도움이 되지만, 근육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호르몬 변화의 영향도 받아 추위를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다만 개인차가 커서 성별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한 줄로 정리

    살이 많으면 추위를 덜 타는 경향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분포와 근육량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남성은 평균적으로 추위를 덜 느끼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더 잘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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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1. 체중이 많이 나가면 추위를 덜 느낄까?

    ​일반적으로 체지방은 훌륭한 천연 단열재 역할을 합니다.

    • 단열 효과: 피하지방층은 몸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보온병'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같은 기온이라도 지방층이 두꺼운 사람이 심부 온도를 유지하는 데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 표면적의 차이: 반대로 마른 사람은 체중 대비 체표면적이 넓어 열 손실이 더 빠릅니다.

    • 반전의 포인트: 하지만 추위를 느끼는 것은 '피부'의 신경입니다. 몸 안에 지방이 많아도 피부 표면이 차가워지면 뇌는 "춥다"고 인식합니다. 또한, 열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기 때문에, 지방만 많고 근육이 적은 경우에는 오히려 열 생산이 안 되어 남들보다 더 추위를 탈 수도 있습니다.

    ​2. 여자가 남자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탈까?

    ​이 부분은 통계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맞는 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 추위를 느끼는건 감각적인 것이기에 남녀노소보다는 개인적인 감각의 예민함이 더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방층이 더 많은 사람이 같은 조건이라면 조금 덜 느낄수도 있겠지만..매운응식을 먹으면 느끼는 정도가 다 다르듯이(매운만은통각이라고 합니다) 추위도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 마른 사람이 체충이 많은 사람보다 그리고 여성이 남성보다 추위를 더 잘타는 경향은 과학적으로 타당한 사실이며 이는 체지방 및 근육량과 신진대사 차이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