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반복할 때마다 화를 내기보다는 올바른 훈육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특히 6세 아동이 고집을 부리며 규칙을 지키지 않을 때, 효과적인 훈육 방식과 부모의 태도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은 적어드리면
단호함과 일관성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대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언어로 전달하는 부분이 미흡해서 입니다.
우선 부모님은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부터가 시작 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 부터 파악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고집을 부리다면 앞서 언급했듯 단호함으로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고집을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고집을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한 번의 훈육으로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히 알려주면서 아이의 행동으르 지도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혜지 보육교사입니다.
6세 아동은 자기감정 조절과 규칙 이해가 아직 발달 중이기 때문에 꾸준한 기준과 예측 가능한 반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행동이 반복될 때는 즉각적이고 짧게, “그렇게 하면 친구가 아파. 다른 방법을 해보자“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잠시 거리 두기(타임아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즉시 강화(칭찬·인정)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아이의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는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님이 차분하고 일관된 태도를 가지고 해야합니다. 부모의 감정을 먼저 다스린 다음 짧고 명확하고 단호하게 전달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거나 시간을 주어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명확하고 일관성 있게 이야기 해주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때 더 많은 관심과 칭찬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성격과 성향(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아이에게 맞는 훈육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의 태도는 친절하면서도 권위적이어야 하며, 아이가 부모의 감정을 느끼고 배우는 만큼 부모가 모범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점차 아이가 규칙과 책임감을 자율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 입니다. 몇가지 유념해야할 것이 있다면, 일관성과 단호함을 유지하고, 허용과 금지의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올바른 행동으로 강화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동은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므로, 일관된 규칙과 예측 가능한 반응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잘못된 행동에는 꾸짖기보다는 짧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자연적인 결과를 경험하게 하여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즉시 훈육하기보다는 감정 안정 후 대화하며 선택지를 제시하여 아이가 통제감을 느끼게 해 주세요. 보호자는 화를 누르고 차분한 모델링을 보이면서, 잘 지켰을 때는 즉각적으로 구체적인 칭찬을 제공하는 것이 행동 교정에 큰 힘이 됩니다.
6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올바른 훈육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6세 아동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화를 내거나 강압적으로 제재하기보다는 아이가 규칙을 이해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자율성과 고집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부모는 일관된 규칙을 제시하되,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작은 권한을 주어 자기결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왜 그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지 알려주고,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과 긍정적 강화로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부모의 태도는 차분하고 일관적이어야 하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아이의 발달 특성을 존중하면서 유연하게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