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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1.16

아이의 올바른 훈육방법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을 안듣거나 땡깡부릴때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화를 내는것도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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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슬프거나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이해해 주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규칙과 기준을 설정하고 그것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아이에게 분명하게 설명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일관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할 때 핵심은 자녀의 감정은 존중하고 행동은 통제하는 것입니다.

    존중한다는게 통제하지 않는다는 말과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훈육하는 과정에선 감정을 읽어주지 마세요.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지 않겠다고

    할땐 그 감정을 읽어줘선 안됩니다. 그러다 보면 일상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됩니다.

    훈육은 최대한 간단하게 혹은 짤게 말하세요.

    또한 큰 소리로 반응하지 말고 혼내야 할 부분만을 혼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훈육은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적입니다.

    대신 잘한 행동에 대하여는 최대한 칭찬해주시는 태도를 보이신다면

    효과적인 훈육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고 화를 내는 상황에 바로 교육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대화가 가능한 아이인 경우 행동을 멈추고 말로 표현 할 수 있을 때 대화하겠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주시고

    현재 있는 일만 언급하여 잘못된 점을 담담하게 지적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을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훈육을 할 때는 차분하고 단호한 어조로 아이와 눈을 맞추며 말해주세요.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면 아이 정서에도 좋지 않고

    훈육의 효과가 점점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쌩떼, 땡깡 부리는 아기 훈육 대처법

    1. 아이의 도발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시고 무심한듯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2. 아이가 진정할 때 까지 기다리세요.

    ( “ 우리 00가 왜 이리 기분이 안 좋을까? 우리 00가 속상한 것을 보니 엄마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 네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릴게” 라고 말한 뒤 기다려주세요)

    3.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리를 피하거나 떠나지 말고 적당한 거리에서 아이를 쳐다보지 않으면서 곁눈질로 관찰하세요.

    -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4. 아이가 스스로 진정되면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땐, 부모가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부모가 바쁠 땐, 다짜고짜 혼내고, 여유가 있을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것이며 부모에게 늘 적대감을 가질 것입니다.

    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떄에는

    이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단호하게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똑같은 잘못을 했는데 어제는 내버려 두고, 오늘은 화를 내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반경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됩니다. 자신의 행동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기보다는 “엄마는무조건 나한테 화만 내는구나”하고 불만만 가지게 됩니다. 아이의 행동을 지적할 때에는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를 체벌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만약 아이를 훈육하다가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엉덩이를 때렸다면 아이에게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아이가 훈육으로 인해 모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크고 작게 체벌을 당한 기억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