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리는 왜 자꾸오르나요?

현재의 금리인상은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상에 따른것으로 이해를하시면 됩니다. 최근 2년간 코로나장기여파로 시중에 많은 유동성자금이 풀리고 그에따른 인플레이션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기위한 정책으로 미국 연준의 월초부터 계속되는 금리인상은 월초에 0.25포인트 5월달에 0.5포인트 빅스텝이 이루어졌고 올말까지 계속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있어 그에따른 우리나라도 환율차이에따른 금리인상은 불가피해보이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금융위기를 시작으로 2010년대에는 금리 인하, 양적완화의 정책이 주요 경제정책이였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등의 우려로 금리인상, 양적긴축을 2019~2020년부터 시작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정책을 펼치지 못했고, 코로나가 종식되진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의 우려(전쟁으로 더 가속화)를 해소하기 위해 금리인상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의 예금 및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업이나 가계는 대출을 덜 받고 저축을 더하고자 하는 유인을 갖게 됩니다. 은행도 높아진 이자부담으로 대출자들이 돈을 제대로 갚지 못할 것을 우려해 대출에 더 신중해지게 됩니다. 그 결과 기업의 투자와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면서 경제활동은 둔화되고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또한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기준금리 인상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른 나라의 금리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우리나라 금리가 상승하면 우리나라 은행에 예금하고자 하는 유인이 커집니다. 이로 인해 해외 자본이 우리나라로 더 많이 유입되면서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환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환율 하락은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수입품 가격을 하락시켜 우리나라의 수출이 감소하는 반면 수입은 증가하는 결과를 가지고 올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4월 기준 물가상승률이 8% 초반으로 40년 내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를 잡기 위해 미연준은 지속 금리를 올릴 예정이며 미금리가는 한국 등 주요국들의 벤치마크라 따라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내내 점진적으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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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 금리는 글로벌 자산 시장의 벤치마크입니다. 한국의 금융 시장 또한 미국 자산 시장 수익률을 벤치마크합니다. 한국 주요 기업들이 삼성전자 등 수출을 기업이라 미국의 현재와 같은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유지되면 당연히 미국의 기준 금리와 경제 상황은 한국 기준 금리와 주요 수출 기업 실적과 주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미국이 기준 금리를 올리면 일정 금리차를 유지하며 한국도 기준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탈하고 환율 또한 지금보다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미국이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우리도 금리를 올리는 것이고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크게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