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공룡시대에도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청룡이나 흑룡 등이 상상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이게 실제로 과거에도 한번도 존재한적이 없는 생물인지 궁금합니다.
용과 같은 화석이 발견된적이 한번도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이라는 생물은 실제로는 과거에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용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에서 등장하는 동물인데, 동양과 서양의 시선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양은 숭배의 대상 또는 신적인 영물로 주 모습이 그려진다면, 서양에서는 몬스터나 정벌해야할 대상으로 비춰지는 양상이 많습니다. 용은 상상력의 산물이며 과학적 근거나 화석의 기록에서 이들의 실제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네, 용, 즉 드래곤은 공룡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용은 전 세계 여러 문화에서 나타나는 상상 속의 생물로,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인도, 중국 등 문명의 발상지에서 오래전부터 신화나 전설의 중요한 제재로 등장해왔습니다. 반면, 공룡은 약 6천5백만 년 전 멸종한 실제 존재했던 생물들이며, 문헌에 나오는 용이 등장한 것은 그보다 훨씬 이후인 약 2천5백만 년 전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2.
용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역사 기록과 전설에 나타나지만, 이는 실제 존재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공룡과 용을 연결 짓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이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불확실한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용이 공룡 시대에 살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명확한 답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스코틀랜드에 있는 과학자들이 공룡과는 전혀 다른 기괴하고 큰 화석을 찾은 사례는 있습니다. 현재 그게 용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은 아주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모습으로 묘사되어 왔는데요, 고대의 기록을 종합해보면 용은 네 개의 짧은 다리가 달린 파충류로 악어나 커다란 도마뱀의 모습에 가까우며, 주역에 묘사된 바에 따르면 용은 깊은 못 속에 몸을 감출 수 있으며 하늘을 날아오르고, 땅 위에서 서로 싸우며, 짙은 황색의 피가 흐르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용은 다양한 방식으로 서술되고 묘사되어왔으나, 화석 증거로 남아있는 공룡과는 다르게 실존하지는 않는 상상속의 동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룡이나 흑룡, 혹은 날개가있는 서양용은 창작으로 만들어진 상상의 동물입니다.
실제로 화석같은 증거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종종 용의 화석이라고 주장하는 요소가 나타나지만 여러 화석의 뼈를 짜깁기 해놓은 경우였고,
또한 해부학적으로 보아도 서양용의 경우는 4개의 다리와 날개가 있는데,
현존하는 생물들의 날개는 팔과 손 등이 변한 상동기관이기 때문에
4개의 다리와 날개가 있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용의 모습이 주로 파충류와 비슷하므로
큰뱀이나 도마뱀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은 실제로 존재했던 생물이 아닌 상상 속의 가공 동물입니다. 화석 기록에서 용과 유사한 생물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용의 모습은 여러 동물의 특징을 합친 것으로, 뱀 모양의 몸통에 용머리, 뿔, 발톱, 날개 등 다양한 요소가 더해져 있습니다. 이런 복합적인 모습은 실제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은 고대 중국을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 신화와 전설 속에서 탄생한 상징적 동물로, 실체가 있는 생물이 아니라 인간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가공의 존재입니다. 따라서 용의 화석은 존재할 수 없으며, 공룡 시대를 포함해 지구의 어느 시기에도 용은 실재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청룡이나 흑룡과 같은 용에 대한 상상의 동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생물입니다. 화석 기록을 통해 용과 유사한 동물이 존재했던 증거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