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먹으면 방귀가 나오는 이유는 왜인가요?

보리밥을 먹으면 보통 쌀밥을 먹었을때보다 방귀가 더욱 자주 나오더라구요. 보리밥이 체내에 방귀를 유발시키는것인가요? 그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리에는 식이섬유가 많은데, 소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대부분이다. 이 식이섬유가 소장을 지나 대장으로 가면 대장 내의 미생물에 의해 급속히 발효되면서 여러 가지 휘발성 물질들이 생성된다. 이것이 장내 가스를 유발해 방귀로 나오는 것이다.

    • 반적으로

      장내 가스는 우유, 콩 등 소화가 더딘 음식을

      먹은 뒤에 많이 발생한다.

      ​

      음식물이 소화가

      덜 된 상태로 대장까지 도착하면 상대적으로

      많은 발효 가스가 생성되어서이다.

      ​

      그래서

       보리밥을 먹은 뒤에 방귀가 더

      잘 나온다.

       

       보리에는

      성숙한 후 껍질이 종실에 밀착하여 분리되지 않는 겉보리와

      성숙한 후 껍질이 종실에서 잘 분리되는 쌀보리가 있다.

      ​

      겉보리는

      피맥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보리라 하면

      겉보리를 가리킨다.

      ​

      압맥은

      보리쌀을 고열 증기에 쏘여 부드럽게 한 다음

      기계로 눌러 만든 것으로 소화가 잘된다.

      ​

      보리의 일반성분은

      수분 13.8%, 단백질 10.6%, 지방 1.9%,

      당질 68.2%, 섬유소 2.9%이다.

      ​

      또

      칼슘이나 철분, 칼륨, 인 등의 무기질

       함량이 높다.

       

      쌀에

       부족한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 있어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고,

      ​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도 쌀보다 많아 쌀과 보리를 섞어

      혼식하면 좋다.

      ​

      보리밥을

      먹으면 배가 금방 꺼진다고 하는데 이는 섬유소 함량이

      쌀보다 훨씬 높아 장을 빨리 통과하기 때문이다.

      ​

      체내 축적된

      유독 성분을 제거해 주는 효과도 뛰어나 만병의 원인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

      [출처] 보리밥을 먹으면 왜 방귀가 자주 나올까? |작성자 화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