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와 섬유유연제를 같이써도 될까요?
건조기 돌릴때 찐내가 나는데 섬유유연제 종이로된거라도 넣어도될까요?
찐내가 너무 심하게배서 없앨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세먼지와 황사, 베란다 공간이 적어지는 신축 아파트 형태 등 다양한 이유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보급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정에서의 의류건조기 보급이 가속화 되고 있는 만큼, 건조기에 알맞은 섬유유연제의 시장성도 점점 커지고 있죠!
건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법한 고민!
세탁 할 때 섬유유연제를 넣고 건조기를 사용하고 나면 빨래에서 향기도 나지 않고, 정전기 방지나 섬유유연 효과도 적어지는 것 같아요.
고온으로 빠른 시간 내에 세탁물을 건조시키는 건조기의 특성상, 세탁 시에 넣는 섬유유연제의 향기나 섬유유연 효과가 낮아진다고 체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 소비자들을 위한 해답은 바로! '드라이 시트'
드라이 시트는 종이나 티슈와 같이 시트형태로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하는 일종의 고체형 섬유유연제입니다.
이미 건조기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해외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던 상품으로, 최근 국내에서 의류 건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LG 생활건강, 피죤, 샤프란 등에서 앞다퉈 출시시키기도 했죠.
그동안 코스트코의 PB 상품인 ‘커클랜드’ 건조기 섬유유연제나, 미국 섬유유연제 브랜드 ‘스너글’의 섬유유연제, 그리고 섬유유연제계의 1등 브랜드 '다우니'를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국내보다 판매 역사가 긴 만큼 효과와 신뢰도가 검증된 제품들이죠!
최근 몇 년간 국내에 의류건조기 보급률이 늘어나면서 국내 세제/섬유유연제 브랜드들에서도 앞다퉈 드라이시트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만큼, 그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는 점!
천연 양모로 만들어진 친환경 울 드라이어 볼! 화학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한 번 구매하면 400회 이상 반복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입니다.(※ 사용 횟수는 제품 특성 및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답니다!)
드라이어볼은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건조기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향기를 원한다면 에센셜 오일을 볼에 묻혀서 사용해보세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종이로된 섬유유연제 넣으셔도 좋습니다.
저도 세탁 후 건조기에 넣고 돌리는 종이 타입 섬유유연제를 넣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드라이시트. 정전기를 방지하고 기분 좋은 향으로 상쾌함을 더하고 향기도 나는게 매우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