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치수가 공복에130정도나오는데당뇨약복용해야되나요?
당뇨치수가 공복에130정도 나옵니다 당뇨약을 복용해야 되는지 아님 복용안해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
요즘 탄산음료 가 많이 땡기고 목도 많이 마르고 물이 땡기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복혈당이 200이상
당화혈색소가 6.5mg/dl일때 당뇨로 진단합니다.
일단 대사 증후군 상태로 생각되어
생활습관 개선및 체중감량 하면서 경과관찰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8시간 이상 금식상태에서 공복혈당이 126이상 나왔다면 당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약 상담을 위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이 130mg/dL 이상이면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됩니다. 당뇨병 전단계는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공복 혈당이 130mg/dL 이상이라면 당뇨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체중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감량과 함께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식단: 건강한 식단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가공식품, 설탕이 많이 든 음료,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은 피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생활 습관을 개선해도 공복 혈당이 130mg/dL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당뇨약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약은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탄산음료가 많이 땡기고 목이 마르고 물이 땡기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전단계를 관리하기 위해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공복 혈당 수치가 130mg/dL 정도로 나오는 상황과 관련하여 당뇨약 복용 여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 진단 기준은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 이상일 때, 또는 두 번의 검사에서 같은 결과가 나올 경우로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혈당 수치는 당뇨병 진단 기준에 가까우며 당뇨관련한 증상도 있으시므로 당뇨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과 진료로 당뇨가 확진되신다면 (땅화혈색소 측정) 당뇨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작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