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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강아지가 태어나고 얼마 안지나 꼬리를 많이 자르는데요.

강아지들의 꼬리를 자르는 것에 대해 어떤 이유가 있는 건가요?

꼭 잘라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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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강아지 꼬리는 자르는 것은 일종의 관행입니다.

    예전에는 사냥, 목양, 경비 등의 직업견으로 사용되는 견종들의 꼬리가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잘랐었습니다.

    가시덤불이나장애물 등에 꼬리가 걸려서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사고를 막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일분 견종의 겨웅 항문 주변에 털이 많고 꼬리가 길 경우 대변이 묻기 쉽기에 청결돤리가 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꼬리를 자른 모습이 품종의 표준처럼 여기거나 미용상의 관점에서 자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작업견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반려견으로 기르실 경우 꼬리를 꼭 자를 필요가 없죠.

    오히려 동물 복지 관점에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훨씬 큽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법적으로 꼬리 자르기를 금자하고 있구요.

    꼬리를 잘라야하는 필수적인 이유는 없으니 되도록 그대로 두시는 것이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에 더 좋습니다.

  • 강아지 꼬리는 자르시면 안 됩니다 보통 번식장에서 일부러 자르는 경우는 있지만 잘리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러 자를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본인들의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흔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꼬리는 놔두시는게 좋죠

  • 소형견의 경우 몸에 비해 꼬리가 긴 견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요크셔 테리어가 있는데요.

    몸이 작은데 꼬리가 크면 달리기를 할 때나 착지할 때 하체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 충격으로 슬개골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어 방지 차원으로도 자른다고 합니다.

  •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특정 견종의 외형유지와 위생 사냥이나 작업시 부상 방지 목적이었어요 하지만 현대에는 미용 이유가 대부분이고 의료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권장되지 않습니다

  • 일부 견종에서 꼬리가 긴 경우 배설물로 인해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하긴 하는데 꼭 해야 하는것은 아니며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는 것은 불필요한 고통을 유발한다고 반대하는게 대부분입니다

  • 강아지 꼬리를 자르는 것의 기원은 사냥견등을 위해서 였습니다. 특히 사냥개의 경우 사냥을 위해 우거진 풀숲이나 산속을 헤 짚고 다니다 보면 꼬리에 부상을 입기도 쉽고 상대에게 꼬리가 물려 다치는 경우도 종종 발생 하기 때문 입니다. 일반 개라면 굳이 꼬리를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