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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5세 남아 자기가 원하는 걸 안해주면 소리를 지르고 밥을 안 먹습니다. 어떻게 버릇을 고쳐줘야 할까요?

간식으로 늘 과자와 초코릿을 먹어서 다 치우고 과일과 밥만 먹게 하려고

하니 아이가 떼를 쓰네요. 한번 입맛이 잘못 들리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기 힘들다고 해서 고민끝에 습관을 고쳐주려고 합니다.

서서히 고쳐줘야 하는데 극단적으로 딱 끊어서 생각보다 난감하네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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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5세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자신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할 때 소리를 지르거나 밥을 먹지 않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식사를 하도록 하고, 간식은 식사 전에 주지 않도록 합니다.
    식사 중에는 집중력을 높여 음식물을 충분히 씹고 소화시킬 수 있도록 TV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과자나 초콜릿 대신 과일, 채소, 견과류 등 영양가 높은 간식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면 긍정적인 보상을 제공해 줍니다. 예를 들어 칭찬 스티커를 모아 선물을 주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릴 때는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하며,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은 후에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나 어린이집 교사 등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적용해야 합니다.

  •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들어주다 보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을때 실망하거나 분노를 느끼게 되고 원하는 것을 해줄때까지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기도 합니다. 아이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고 떼를 쓴다고 해도 원하는 모든걸 다 들어줄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과자나 초콜릿같은 간식보다 과일이나 요구를트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떼를 쓴다고 해결되지 않음을 명확히 해줘야 합니다.

    항상 간식은 밥을 다 먹고 난 후에 먹게 끔 해야 합니다.

    주의 하실게 훈육시 일관성 있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양육자의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면 안됩니다.

  • 아이들의 떼가 가장 늘어나는 시기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는 떼를 쓰는데 아마도 부모님이 몇번 들어 보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떼를 쓰면 내가 먹고싶은걸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다시한번 떼를 쓴다면 안된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주셔야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이의 떼쓰는 행위가 더욱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번 훈육을 시작하면 확실하게 해주셔야 됩니다.

  • 되도록이면 식사전에는 간식을 주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에게 식사를 잘하지 않으면 간식은 주지 않도록하면서식사를 유도하고 규칙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떼를쓰더라도 기다려주시면서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아이가 간식을 자주 먹는다면 소아비만 및 소아당뇨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밥을 먹지 않고 간식을 먹으려고 한다면 단호하게 간식을 먹는 습관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간식을 먹는 습관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자 하신다면 밥 먹는 시간에 식사를 차려주시고, 아이가 식사 시간 내에 먹지 않는다면 식자는 바로 정리하도록 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서 혹여 배가 고프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아이에게 간식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차라리 밥을 차려서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배가 고프다 라고 한다면 밥을 차려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알려주도록 하세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하고자 할 때에는 소리를 지르지 않고 언어로 부드럽게 조곤조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이미 초콜릿과 과자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아이에게 서서히 순차적으로 서서히 식습관을 바꾸려고 하시는게 오히려 더 힘드셨을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중독이라는게 과자와 초콜릿의 경우에도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뇌는 구조상 경험하고 습득해온 것들이 많지않기에 맛에 의한 자극이 더욱 강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떼쓰는 정도는 서서히 줄어들것입니다. 아이가 잘 참는 모습을 보이면 하루나 이틀정도 더 지나셔서 약속을 정해주세요. 예를들면, 과자나 초콜릿은 먹고싶을때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특별한 일이 있거나 칭찬받을 일을 했을때 먹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요. 아이가 잘한게 있다면 확실히 칭찬해주시고 약속도 지켜주세요. 그러면 식습관이 점차적으로 고쳐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식의 의사표현은 얼마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른 표현을 사용할때까지 어떠한 요구사항도 들어주어선 안됩니다. 간식을 치우신것도 아이가 그정도라면 과감히 한번에 끊는게 좋을거같네요. 건강한 간식으로 충분히 대체해주시고 식사부터 충분히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