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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하이라는 감정을 어떤경우에 느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취미로하고있는데 러너스하이라는 감정을 느껴보지못한것같습니다.
어떤경우에 느낄수있는지 그리고 못느낄수도있는지 질문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평소 운동량을 정하고 할 때 거의 끝무렵 아주많이 힘든 상황에서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수영할 때 목표바퀴수에서 거의 마지막에 왔을 때 자주 느꼈었습니다.
러너스 하이는 달리기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힘들다는 느낌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상태를 말해요. 보통은 중강도 이상의 달리기를 30분 이상 꾸준히 했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나 운동 습관, 심리 상태에 따라 전혀 못 느끼는 경우도 있고요. 저도 달리기를 꽤 오래 했지만 그런 느낌이 드문 편이었어요. 너무 기대하거나 억지로 느끼려 하기보다는, 그냥 달리기 자체를 즐기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러너스하이 감정은 주로 30~60분 이상 중강도 운동을 지속할 때 발생하며, 고통이 줄고 몸이 가벼워지며 기분이 고양되는 특징이 있다. 달리기 외에도 수영, 사이클, 하이킹 등 다양한 유산소 운동 중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자.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는 달리기나 장시간 지속되는 유산소 운동 중에 갑자기 힘들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매우 좋아지며, 계속 달리고 싶어지는 도취감이나 황홀감을 말합니다. 이 감정은 흔히 “몸이 날아갈 것 같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듯하다”는 식으로 표현되며, 오르가즘과 비슷한 강렬한 쾌감으로 비유되기도 합니다.
러너스 하이를 느낄 수 있는 조건
운동 시간과 강도: 일반적으로 30분 이상 일정 강도(심박수 분당 120회 이상)의 달리기를 지속할 때 러너스 하이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마라톤 선수들은 35km 지점에서 극한의 고통을 넘어서며 이 감정을 자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의 종류: 달리기 외에도 수영, 사이클, 축구, 농구 등 장시간 지속되는 유산소 운동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심리적·신체적 상태: 몸이 너무 긴장되어 있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을 때는 잘 느끼지 못합니다. 컨디션이 좋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더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개인차: 러너스 하이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기간 달리기를 해도 한 번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우연히 한 번 경험한 뒤 다시는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비교적 자주 경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못 느낄 수도 있나요?
개인차: 러너스 하이는 신체적, 심리적 조건, 운동 강도, 환경 자극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특정 공식이나 보장된 방법이 없습니다.
운동 습관: 운동 강도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너무 긴장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에서 달릴 경우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대와 현실의 차이: 실제로 러너스 하이의 느낌이 생각보다 미묘해서, 이미 경험했음에도 ‘이게 맞나?’ 하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뚜렷한 기준이나 정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할 점
러너스 하이의 생리적 원인: 전통적으로는 엔도르핀(Endorphin)이라는 호르몬이 통증을 줄이고 쾌감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내인성 카나비노이드(Endocannabinoid)라는 물질이 더 깊이 관여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러너스 하이만이 달리기의 전부는 아님: 러너스 하이 자체는 부수적인 즐거움일 뿐, 운동 후의 상쾌함, 성취감, 자기 만족 등도 달리기의 큰 장점입니다. 러너스 하이에 집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
러너스 하이는 일정 시간 이상,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지속할 때, 신체적·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느낄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못 느끼더라도 달리기의 긍정적인 효과는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리기뿐만 아니라 운동을 어느정도 하게 되면 몸의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기분좋은 느낌이 들면서 진득진득한 땀이 흘러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쌓이고 고양감을 느끼면 흔히 말하는 러너스하이로 연결됩니다.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몸이 느끼지만 마음이 못 느끼면 내가 이미 러너스하이 구간에 진입했는데도 모르는 때가 있는데 질문자님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러너스 하이는 일시적인 행복감과 함께 불안감이 줄어들고 통증 역치가 높아지는 상태로, 장시간에 걸친 지속적인 적당한 신체 활동이나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모든 운동선수가 경험하는 것은 아닌 비교적 드문 현상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