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마운자로 단계별로 용량 올렸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마운자로 단계별로 용량 올렸는데요...

5맞았을때까진 이증상이 없었는데

6일에 7.5로 증량했거든요

첫째날 아침 묽은변1회

둘째날 아침 묽은변1회

세째날 부터 트름에(조금만 먹어도 배불러 적게 먹었어요)아침 묽은변봤는데

첫째,둘째날도 이래서 그냥 넘겼는데

점심먹고나서 엄청난 트림에

설사를 2회했어요...

용량 증가로 인한 부작용인지

점심을 잘못 먹은건지ㅜㅜ

오늘 새벽에 배아파 설사했구요

포카리랑 바나나 조금씩 나눠먹은 상태예요.

구역감없고 배아픔은 없어요..

오늘은 그냥 바나나랑 포카리 나눠

먹는게 나을까요?

출근만 아님 걱정않하는데ㅜ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티르제파티드(tirzepatide, 마운자로) 용량 증량 후 발생한 소화기 부작용으로 보입니다. 5mg에서 7.5mg으로 올린 시점과 정확히 일치하고, 구역감 없이 설사와 트림이 주증상인 패턴이 전형적입니다.

    GIP/GLP-1 계열 약물은 위 배출을 늦추고 장 운동에 영향을 주는데, 증량 직후 이 반응이 일시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부분 1에서 2주 내에 몸이 새 용량에 적응하면서 가라앉습니다.

    오늘 식이는 지금 하시는 방향이 맞습니다. 포카리와 바나나처럼 자극 없고 흡수 잘 되는 것들을 소량씩 나눠 드시는 게 좋습니다. 출근하셔야 한다면 기름진 음식, 고섬유질, 유제품은 오늘 하루 피하시고, 식사량을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여서 여러 번 나눠 드시는 게 위장 부담을 줄입니다.

    지금 당장 주사를 중단하거나 용량을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설사가 하루 5회 이상으로 늘거나, 구역·구토가 동반되거나, 탈수 증상(어지럼, 소변 감소)이 생기면 처방하신 선생님께 연락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번 주 진료가 예정되어 있다면 이 증상을 꼭 말씀드리고 증량 속도 조절 여부를 상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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