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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라소니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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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경제력의 척도를 나타내는 기준이 궁금 합니다

예전에는 gnp란 개념을 많이 썼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gdp란 개념을 많이 쓰더라구요.

gnp로 구분하나요?

아님 gdp로 구분 하나요?

이 두개념의 정확한 차이와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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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GDP는 국가 안에서 그 국가의 국민과 외국인이 1년동안 새롭게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의미입니다.

      GNP는 그 국가의 국민이 그 국가 또는 해외에서 1년동안 새롭게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의미인데요.

      핸다사회에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영역이 여러나라로 확대가고 있어 자국 내 영토를 기준으로 한 지표가

      국내의 경제상황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여 GDP가 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NI(국민총소득)은 국민이 국내외 생산 활동 또는 생산에 필요한 자산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은 대가의 합 이며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은 제외합니다.

      GDP(국내총생산)은 보다 포괄적인 숫자로 모든 경제 주체(정부, 기업, 개인)들이 일정 기간 동안 창출한 모든 부가가치의 합으로 산출됩니다. 가령, 자국 내 외국회사나 외국인의 경제활동을 통해 창출된 부가가치도 GDP에 포함됩니다.

      GNP(국민총생산)는 자국민 기준의 GDP로 보시면 됩니다. 요즘 같은 글로벌 경제 하에서는 GNP 보다는 GDP가 더 많이 사용되는게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gnp는 국민총생산으로 기간동안 재화나 영역등 한나라의 국민이 생산한 최종 생산물의 가치를 말합니다.gdp는 국내총생산으로 우리나라국민이든 외국인이든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포함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