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존댓말을 하는 시기와 가르쳐야 하는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존댓말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시작하며, 말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 부모가 아이를 진정으로 존중하며, 존댓말을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그 마음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배우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생후 18개월부터 만 2세까지 언어가 급격하게 발달하여 많은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이 시기 아이의 뇌가 언어와 규칙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 때, 존댓말을 자연스럽게 환경에 노출한다면 아이는 존댓말 익히는 게 수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알고 쓸 수도, 모르고 쓸 수도 있겠지만 모르고 사용할 가능성이 제법 커보입니다. 혹시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조부모님이 아이를 양육하는 상황이 제법 있을까요? 간혹 어린이집이나 조부모님이 아이를 양육할때 부탁시에 공손하게 말을 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