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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듀공281
빼어난듀공28122.12.01

감정기복이심해울음이많은아이 괜찮나요?

9세아들이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그래서 조금만혼내거나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않으면 우는데 좋은해결책이 있을까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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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기질의 아이의 경우 감정기복이 심해 울음이 많습니다.

    아이의 기질은 쉽게 바꿀수 없습니다. 아이가 울때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아이가 울음이 많다고 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울때 옆에서 괜찮다고 안아주시면 아이가

    부모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 기복이 심하고, 울음이 많은 아이는 욕심은 많은 데 뜻데로 되지 않을 때 좌절감을 느끼기 때문에 울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는 실패를 너무 두려워 하는 것 같아요

    실수, 실패, 이런 것들을 힘들어하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

    자녀의 욕구충족, 즉 자존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려면 항상 과정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야 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우리는 금방 잊어버리지요

    그리고 아이가 실수했을 때 기 죽이지 말고 그럴 수 있다 라고 쿨 하게 넘기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9세 연령의 경우, 다소 예민할 수 있으며 감정기복이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어떤 이유로 감정기복이 심한 것인지 잘 살펴 보셨나요?

    아이의 단순한 기질일 수도 있으나 원인이 있을 수도 있어

    그 원인을 찾아 해소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진솔한 대화를 한번 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아이가 정말 아무 이유없이 그런다면,

    ADHD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현 상황에 대한 점검이 우선이므로, ADHD를 전문으로 다루는 한의원이나

    병원 내원하셔서 상담도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으나

    9세에 우는것은 흔히 표현의 어려움떄문일수있습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표현하는것 이상으로 표출이 되다보니 그럴수있기에

    아이에게 평소에 이럴땐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주고 연습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울음이 많다면

    운동을 가르쳐 보시는 것도

    여린 마음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감정기복이 심하다기보다

    마음이 여려서 그런것으로 생각되네요

    자신감을 키워주고

    자신감을 얻을 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한것은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지금 아이는 불안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주로 불안이나 문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우선 아이에게 특별한 스트레스 요인이 있는지 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아이에게 직접 물어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대답을 잘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피해서 말하지 않을 수도 있고, 이야기하면 혼날까 봐 말하지 않기도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선생님에게도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는 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고 나의 행동을 개선하거나 내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교육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음은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최초의 언어입니다. 의사소통이 서툰 아이는 울음으로 의사를 전달합니다. 배가 고파도 울고, 잠이 와도 울고,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웁니다. 넘어져도 울고 장난감을 빼앗겨도 웁니다. 심지어 엄마가 얼굴을 찡그려도 우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법 문장으로 자기 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가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짜증을 잘 낸다면 아이의 정서 상태를 살펴보고 의사소통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 표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는 것에 일일이 반응해주면 우는 것이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가 덜 발달하게 됩니다. 굳이 울 일이 아닌데 울음으로 무엇이든 해결하려고 한다면 일단 울음을 무관심하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음소리가 듣기 싫어서 화를 내거나 당장 그치라고 야단을 치면 역효과일 수 있습니다. 울음에 즉각 반응해주지 말고 어느 정도 멈춘 후에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기분을 먼저 알아주면서 달래주고 말을 할 수 있는 나이면 왜 울었는지, 지금 기분이 어떤지를 말해보게 합니다. 자기 감정을 스스로 돌아보고 말로 정리해보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