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두 사이드 미러가 접촉됐는데 상대방 사이드미러가 꺽였는데 보험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상대방차는 2008년식 혼다 시빅인데 제 사이드 미러는 괜찮은데 상대차의 사이드 미러가 꺽였습니다. 그동안 사고가 없어서 할인 받을수 있는 최하 요율이라 더 할인은 받을수는 없는 상태인데, 30만원까지는 보험 처리하지않고 자비로 처리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지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꺽여도 손으로 다시 원복하면 됩니다. 정상 작동 잘됩니다.
본 사고는 대부분 쌍방이니 상대에게 각자 해결하자고 하고
종결 지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30만원이면 그냥 현금처리 하시는게 낫습니다. 할인등급도 등급이지만 해당 내용을 사고건수로 잡혀 혹여나 사고가 재발생하게 되면
추가할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접수건으로 안하는 것이 도움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수리 비용과 수리기간 렌트비를 감안하여 보험 처리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과실에 따라 상대방 차량의 수리 비용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사고가 나서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자기부담금 20만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50만원 이하의 사고라면 어쨌든 현금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일단 상대방 견적을 받아보고 상대가 견적 그대로 다 달라고 하는 경우에는 보험 처리한 후에 갱신 시에 보험료가 할증되는
금액과 비교를 하여 환입 여부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만약 소액으로 10만원 정도 달라고 하면 그냥 보험 처리 없이 사비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수 손해사정사입니다.
상대측의 의견을 물어보시고 30만원 미만일 경우 (조금 더 초과하더라도) 자비처리를 하시는게 할인 등을 생각하시면 실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