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파나마 운하의 통행료가 과도하다고 비판하며, 통행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파나마 운하의 소유권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와 그 인접 지역은 파나마 국민의 독점적 재산"이라며, "단 1㎡도 양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1914년 미국 주도로 완공되어 85년간 미국이 관리하다가, 1999년 파나마 정부에 운영권이 이양되었습니다.
현재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 정부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로, 파나마 정부 수입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이러한 발언은 파나마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파나마 운하의 소유권을 다시 미국으로 반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이러한 발언은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트럼프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반환 요구는 실현 가능성이 낮으며, 주로 정치적 압박이나 협상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