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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디제잉일 잘하는건 무엇을 보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DJ가 디제잉일 잘하는건 무엇을 보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퍼모먼스 그런건가요? 전에보니까 막 가만있어도 되는데 막 바쁘게 움직이고모 일부러더 조작하고 한다고 하던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한결같은코뿔소라고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드릴께요.

    DJ가 디제잉을 잘한다는 건 단순한 음악 재생을 넘어 현장 분위기에 맞춰 곡을 선정하고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믹싱 능력을 뜻해요. 화려한 손기술뿐만 아니라 관객과 호흡하며 비트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세밀한 과정이 포함됩니다.

    짧은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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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크게 다섯가지로 기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먼저 선곡과 스토리텔링 능력인데요. 디제잉에서 기술은 20%, 선곡(Track Selection)이 80%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기승전결(에너지의 상승과 하강)을 완벽하게 짜서 관객을 몰입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희소성 있는 노래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숨은 명곡을 적재적소에 꺼내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번째로 관객과의 호흡과 관찰력, 시선처리인데요. 고개를 숙이고 장비(노트북, CDJ)만 보는 디제이는 하수입니다. 관객들의 표정, 춤추는 속도,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끊임없이 살피며 반응이 미지근할 때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플랜 B, 플랜 C 곡을 바로 꺼내는 순발력이 필요합니다.

    세번쨰로는 완벽한 믹싱 퀄리티 자연스러운 연결 능력인데요. 다른 두 곡이 만날 때 박자와 음정을 완벽히 맞추어, 관객이 "언제 다음 곡으로 바뀌었지?"라고 느낄 정도로 매끄럽게 넘어가는 기술입니다.

    이와 더불어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 역사와 소스 이해도 필요합니다. 자신이 트는 음악 장르(Techno, House, Hip-hop 등)의 역사와 특성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우스 음악이라면 롱믹싱(길고 은은한 연결)을, 힙합이라면 빠른 컷팅과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등 장르에 맞는 기술과 감성을 구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대 매너와 아우라 퍼포먼스 에너지 전달인데요. 디제이 부스에서 디제이 본인이 음악을 가장 즐겁게 즐겨야 그 에너지가 관객에게 전달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세련된 제스처와 아우라가 중요합니다.

  • 대부분 리믹스 된거 트시는거 같아요 

    퍼포먼스 용으로 만지는시늉 하고 하시기도 하시더라구요 

    정말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노래를 얼마나 더 신나고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틀어주냐에 따라 잘한다 하는 것 같아요!